미해군 폭발물처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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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폭발물처리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5.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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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폭발물 처리 훈련을 위해 모빌베이에서 제 14 헬기해상전투비행대대와 합동훈련을 가져

미해군 제 3폭발물처리 기동부대(EODMU-3)의 대원들은 제 14 헬리콥터 해상 전투 비행대대(HSC-14)와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모빌베이(CG53)와 함께 헬리콥터 방문, 탑승, 수색 및 압류 훈련을 실시했다.

5월 11일, 훈련은 해상 차단작전(MIO) 중 발견된 급조폭발물 (IED)에 대한 최적의 대응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3개 부대의 통합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은 EODMU 3소대 322가 주도했으며, 급조풀발물식별 훈련, 현실적인 급조폭발물 부품을 찾고 대응하는 실습, MH-60S 시호크 헬리콥터를 이용한 모의 저조도 탑승, 모의 저격 감시와 함께 전술적으로 함정을 확보하는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훈련이 제7함대 작전 구역의 급조폭발물에 대한 통합된 사전 계획 대응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모빌베이에 탑승한 사람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제 3폭발물처리 기동부대가 이지스 순양함 모빌 베이에서 헬리콥터 방문, 탑승, 수색 및 압류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U.S.NAVY)
제 3폭발물처리 기동부대가 이지스 순양함 모빌 베이에서 헬리콥터 방문, 탑승, 수색 및 압류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U.S.NAVY)

모빌베이의 VBSS 장교인 브레넨 메네스 중령은 이 행사가 서로 다른 전공인 3개 부대 간의 경험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지만, 이 경우, 전쟁의 이해관계가 교차하고 있다.

메네스 중령은 "이번 경험과 훈련은 다른 부대와의 관계와 역량을 더욱 강화했으며 VBSS 팀에게도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폭발물 처리기동 3소대 322는 현재 니미츠급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CVN 72)에 승선하고 있다. 이 부대에 소속된 대원들은 모빌 베이(Mobile Bay)를 포함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단에서 MIO를 수행하는 선박의 폭발물 처리팀들의 급조폭발물 보고에 응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선상 폭발물 처리팀 참가에 관심이 있는 대원들은 팀원이 되기 위해 신청하기 전에 많은 ATFP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모빌 베이의 폭발물 처리팀과 관련된 대원들은 지정된 요율 또는 직무의 일부로 주어진 직무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는 것 외에 팀의 구성원으로 지정된다.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단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 대응 부대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동맹과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7함대 작전 구역 배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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