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군, 볼케이노 127mm 함포용 유도포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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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군, 볼케이노 127mm 함포용 유도포탄 도입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1.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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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군은 F125 호위함의 함포에서 작전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레오나르도 127mm 유도포탄 도입을 시작했다.

이탈리아와 독일 정부의 요구에 따라, 디엘 디펜스와 레오나르도는 정밀 유도 포탄 계열인 불케이노 127과 155mm를 개발하고 인증했다. 

모든 127mm 및 155mm 무기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보장된다.

볼케이노 127mm 유도포탄(사진:레오나르도)
볼케이노 127mm 유도포탄(사진:레오나르도)

독일 해군은 F125 호위함에서 레오나르도의 127/64 경량 함포에서 볼케이노 유도포탄을 발사했다. 사정거리 및 정밀도를 증명하는 프로그래밍과 발사를 포함한 무기 내 전체 탄약 흐름을 포함한다.

볼케이노 포탄은 볼케이노 155의 경우 70km, 불카노 127의 경우 80km의 사거리를 달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정지해 있거나 움직이는 표적에 대해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HoB(Height of Burst) 센서를 사용한 기본 구성 외에도, 다른 구성들이 검증되었으며, 고정 및 이동 단일 표적에 대해 가장 높은 정확도로 터미널 호밍 센서 SAL(Semi-Active Laser) 및 FarIR(FarInfred)가 적용되었다.

이것은 볼케이노 제품군을 전 세계적으로 육해공용으로 가장 정확한 포탄이다.

강력한 다목적 둔감 고폭발(IHE) 탄두는 소프트 타겟, 차량, 반장갑 차량, 인프라 및 모든 일반 보병 지휘소에 가장 효과적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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