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11월 6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국제관함식을 개최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항공모함급으로 평가받는 호위함 이즈모에서 각국 함정과 항공기를 사열했다.
11월 6일 국제관함식을 끝내고, 11월 7~8일에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WPNS)을 진행한다.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서 해군은 이번 관함식에 최신예 군수지원함 '소양함'(1만1천t급)을 보냈다.
일본이 개최하는 국제관함식에 한국 해군이 참가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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