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폭격기 한반도 신속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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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폭격기 한반도 신속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1.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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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군은 11월 19일 괌에 배치된 신속기동부대(BTF)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재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였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한국 공군 F-35A와 미 공군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하는 미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였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호위비행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이번 훈련은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한미간 조율된 미국의 확장억제 전력을 신속히 한반도에 전개하여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등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개한 폭격기기동부대(BTF) 소속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전개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사진:국방부)

이에 앞서서 B-1B 폭격기가 미시와 공군지기에 전개되어 핫핏트 급유훈련을 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전개와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공군의 F-35A 2대가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B-1B 폭격기와 같이 비행하고 있다.
공군의 F-35A 2대가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B-1B 폭격기와 같이 비행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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