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5월 11일,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KAI 강구영 사장,임직원과 서울대 김유단 산학위 위원장 등 항공우주 관련 교수 등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KUH 성능개량 추진전략이 핵심 주제로 소개됐다.

서울대 신상준 교수는 "KUH-1 성능개량 추진전략”을 주제로 성능개량 개요 및 기술 활용 방안과 한국형 헬기 동체 개발 방안을 소개했다.
LAH(소형무장헬기) 기술과 수리온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형 대형 공격 및 수송 헬기의 개발) 역량을 강조했다.
수리온 개량의 전제 조건으로
국산화 구성품 확대, 창정비 통합,국산 기어박스 도입 등이다.
특히 국산 기어박스는 최종 22,000파운드급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추가 성능개량으로 블레이드,엔진이 제시되었다.
개량한 기체는 KUH-2A,KUH-2B로 분류하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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