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백 호주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미육군, GD, 라인메탈과 유인 전투차량 옵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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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백 호주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미육군, GD, 라인메탈과 유인 전투차량 옵션 계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6.27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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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 6월 26일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즈와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클과 옵션형 유인 전투 차량 프로그램의 다음 3,4 단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의 새로운 이름도 부여했다.

미육군은 프로그램의 초기 디지털 설계 단계가 완료됨에 따라 OMFV 프로그램을 XM30 기계화 보병 전투 차량으로 재지정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옵션형 유인 전투 차량(OMFV) 공모에 따라 2년 전 5개 팀이 전투차량 컨셉 디자인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모든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쟁을 재개해서, 22년 말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현재 두 팀으로 압축했다.

아메리카 라인메탈이 미육군과 2단계 계약을 체결하고 제네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과 16억달러의 개발비를 나눠갖고,3,4단계용 프로토타입 기갑차량을 제작해서 미육군에 납품한다.(사진:American Rheinmetall)
아메리카 라인메탈이 미육군과 2단계 계약을 체결하고 제네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과 16억달러의 개발비를 나눠갖고,3,4단계용 프로토타입 기갑차량을 제작해서 미육군에 납품한다.(사진:American Rheinmetall)

XM30은 미래 전투 시스템 취소 이후 2009년부터 시작된 브래들리 전투 차량을 대체하기 위한 미육군의 최근 시도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에 취소 된 지상 전투 차량의 시작이었다.

그 후 미래 전투 차량 프로그램이 곧바로 차세대 전투 차량 프로그램으로 이어졌고, 여기에는 현재 XM30인 OMFV가 포함되었다.

이 계약은 3단계 및 4단계 상세 설계와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단계에 대한 것이다.

두 계약의 총 수주 금액은 약 16억 달러에 달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모듈형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로 개발된 XM30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개발 기술을 차량에 추가할 수 있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투 차량 교차 기능 팀장 인 제프 노먼 준장은 기자들에게 XM30은 승무원 2 명과 병력 6 명을 수용 할 수있는 추적 형 전투 차량이 될 것이며 원격 포탑에 장착된 50mm 기관포, 유도 미사일 및 기관총을 사용할 것이며 "모두 첨단 3 세대 소프트웨어와 지능형 제어를 통해 사용된다."라고 말했다.

선정 업체는 최대 11대의 시제 차량과 두 개의 회전하는 서체 및 포탑, 모듈형 장갑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납품해야 한다.

육군은 세부 설계와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단계에 이어 2027 회계연도 말 마일스톤 C에서 제한 경쟁을 통해 한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2029 회계연도에 첫 번째 부대가 예상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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