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수전부대는 12월 18일(월)부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위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했다.
한미는 이번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통해 한미 특수전부대간 전투사격,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미 특수전부대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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