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HIS컨소시엄,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의 핵심인 AI백본 첫버전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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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HIS컨소시엄,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의 핵심인 AI백본 첫버전 출고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6.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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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슈바르즈의 100% 자회사인 헬싱 GmbH와 쉔호퍼 세일즈 앤 엔지니어링(SSE)으로 구성된 HIS 컨소시엄은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 GmbH and Co. KG는 9개월 만에 AI 백본의 첫 번째 출시를 통해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개발 단계는 2024년 11월로 예상되는 두 번째 릴리스에서 달성될 예정으로, 매우 민감한 환경에서 표준화된 협업 AI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동시에 추가 기능 구성 요소를 추가하는 것이다.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에 적용되는 AI 백본 첫버전 출고(사진:HIS컨소시엄)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에 적용되는 AI 백본 첫버전 출고(사진:HIS컨소시엄)

인공지능(AI)의 포괄적이고 고성능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I 백본은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의 핵심 구성 요소다. 

독일의 이니셔티브인 '국가 연구 및 기술(R&T) 프로젝트 NGWS'에서는 이미 총 10개 기관의 50명 이상의 파일럿 사용자가 미래 지향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단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AI의 사용은 FCAS 항공 우월성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

AI는 센서 데이터의 평가, 임무 계획, 이펙터 사용을 가속화한다."라고 SSE의 전무이사 프랭크 슈루데는 설명했다.

“독일 연방군의 혁신적이고 오랜 파트너로서 우리는 연구 환경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파트너와 협력하여 중견 기업의 민첩성을 프로젝트에 도입한 것이 자랑스럽다. 9개월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첫 번째 데모 버전을 배포할 수 있었다.”

헬싱의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에어 도메인 책임자인 스테파니 링게만은 “첫 번째 릴리스를 통해 AI 백본 구현의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라고 말했다.

“초기 아이디어에서 구현에 이르기까지 AI 백본을 발전시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진행 중인 국가 R&T 프로젝트의 진행 단계에서 AI 개발이 지원되고 있으며, NGWS를 활성화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AI 백본은 군사 분야 조직 전반에 걸쳐 협업적인 AI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고객 측 솔루션인 이 플랫폼은 표준화된 절차와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아키텍처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수많은 인터페이스와 고도로 수동적이고 파편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된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이제 AI 백본은 모든 사용자의 데이터 보안과 주권을 보장하는 중앙 집중식 플랫폼을 통해 군용 AI를 위한 표준화된 경로를 생성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의 개방형 아키텍처와 투명한 배포는 MiLOps 워크플로 전반에서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원활한 통합을 제공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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