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독일 정부는 2027년까지 RCH 155 36문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했지만, 추가 18문의 구매 자금 출처는 아직 불확실하며, 독일 정부가 비용을 부담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KNDS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주포 RCH 155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첫 인도받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18문은 2022년 말에 주문되었으며, 독일 연방 정부가 자금을 제공한 2억 1,600만 유로의 구매였다.
2024년 2월, 독일은 지속적인 군사 지원의 일환으로 두 번째 18문의 자주포 배치를 발표했다.
RCH 155(Remote Controlled Howitzer 155)은 현재 KNDS의 일부인 독일 회사 Krauss-Maffei Wegmann이 개발한 포병 시스템이다.
독일 자주포인 PzH 2000을 기반으로 한 완전 자동 회전 포탑 모듈 AGM(Artillerie-Geschütz-Modul)이 포함되어 있으며, 포신 길이는 8미터다.
무게가 12.5톤인 AGM 모듈은 완전 자동화되어 있으며 무인으로 작동하며, 필요한 승무원은 지휘관과 운전병 두 명만 있으면 된다.
이 모듈은 30발의 포탄과 144발의 추진제 모듈을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정부가 196대의 RCH-155 차륜형 자주포 도입을 발표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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