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과 록히드 마틴은 6 월 17 일(현지시각) 태평양에서 비무장 개발중인 Mk21A 재진입의 계획된 비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Mk21A는 미 공군의 통합 재진입체이자 미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무기 체계의 핵심적인 프론트엔드다.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진행된 이번 비행 테스트에서는 록히드마틴의 Mk21A 설계 구성 요소와 기술을 시험했다. 또한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재진입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록히드마틴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이어가고 있다.
록히드마틴의 전략 재진입 부문 부사장인 제이 왓슨(Jay Watson)은 "이러한 진전은 65년 이상 재진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록히드마틴의 강력한 기반과 이 프로그램 초기부터 선구적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미 공군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ICBM 재진입 시스템과 억제 3축 현대화를 위해 전투기를 위한 이 능력을 제공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
이 시험은 록히드마틴과 공군 핵 시스템 센터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계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Mk21A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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