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최초 두 대의 운용 수명 연장(SLM) F/A-18 블록 III 슈퍼 호넷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미 해군에 인도했다.
이 전투기들은 SLM 프로그램을 통해 블록 III 항공전자 키트와 4,000시간 수명 연장을 받은 최초의 전투기다.
이제 이 전투기들은 보잉의 신규 생산 라인에서 인도되는 슈퍼호넷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블록 III 업그레이드를 일정보다 앞당겨 수행하고 있다.
보잉과 해군은 샌디에이고의 미해군 함대 준비 센터 사우스웨스트에서 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또 다른 블록 III SLM 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준비 센터가 세인트루이스와 샌안토니오에서 수행한 것과 동일한 블록 III SLM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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