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과 해상자위대, 리졸리언트 쉴드 2020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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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과 해상자위대, 리졸리언트 쉴드 2020 훈련 참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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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와 해상자위대는 2월 24일부터 일본 요코스카(CFAY), 요코스카(CFAY), 기타 지역 지휘소에서 리실리언트 쉴드 2020에 참가한다.

리졸리언트 쉴드2020는 탄도 미사일 방어(BMD)에 초점을 맞춘 연례 컴퓨터 기반 플릿 합성 훈련-조인트(FST-J) 훈련으로, 잠재적인 지역 위협으로부터 미 해군의 전술, 기법 및 절차(TTP)를 시험하는 동시에 일본군과 미군이 TTP를 잘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마이클 스미스 7함대 공군 및 미사일 통합방위대장은 "리졸리언트 실드(Resilient Shield)는 연합군이 인디오PACOM 지역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미사일 방어 비상사태를 해결하고 격퇴하는 데 필요한 전술적, 작전적 능력을 갖춘 합성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알레이 버크급 이즈스 구축함 USS 커티스 윌버(DDG 54) (사진: USNAVY)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커티스 윌버(DDG 54) (사진: USNAVY)

리졸리언트 쉴드 2020은 특히 BMD 훈련 기간 내내 일본 해상자위대, 일본 항공자위대, 미군 연합군의 통합 작전 능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 해군과 해상자위대 BMD 가능함은 물론 미 공군, 항공자위대와 함께 지역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는 강력한 미사일 방어 능력을 제공한다.

77개 이상의 일본과 미국의 사령부가 리졸리언트 쉴드 2020에 참여할 것이다.

테스크포스 70 사령부는 미 7함대 작전 지역에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의 이익과 동맹국을 지원하고 방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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