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공군 미사와기지 방공망제압 훈련 퍼시픽 위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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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공군 미사와기지 방공망제압 훈련 퍼시픽 위즐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7.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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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4전투비행대대, 제 610항공통제비행단, 미 해군 제 209 전자공격비행대대 및 초계비행대대 소속 대원들은 6월 19일 드로온 레인지 상공에서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퍼시픽 위즐 훈련을 실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미 해군과 미 공군의 자산을 통합하여 적의 방공망제압을 시뮬레이션하고 해,공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것이었다. 이번 훈련에는 F-16 파이팅 팰콘, EA-18G 그라울러, P-8 포세이돈 등 총 21대의 항공기가 투입됐다.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퍼시픽 위즐 훈련 중 미 해군 EA-18G 상공에서 미 공군 F-16 파이팅 팰콘이 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으로 제35작전군과 미 해군 제 209 전자공격대대 (VAQ-209)가 상호운용성을 통합하고 강화할 수 있었다. (사진: USAF)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퍼시픽 위즐 훈련 중 미 해군 EA-18G 위로 F-16 파이팅 팰콘이 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으로 제35작전군과 미 해군 제 209 전자공격대대 (VAQ-209)가 상호운용성을 통합하고 강화할 수 있었다. (사진: USAF)

 VAQ-209의 지도부는 공동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cdr는 "우리는 모든 기회를 공격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합동 태스크포스 70 조슈아 페이건 항공 작전책임자는 "우리는 정기적으로 공동 및 파트너 국가 구성 요소와 통합하여 전술적 상호운용성과 효과 동기화를 연습하고 개발한다.

 
파일럿들을 새로운 역량에 노출시키는 데 있어서 이번 훈련의 중요성은 또한 이곳에서의 공격을 이끄는 공군 대원들이 강화했다.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퍼시픽 위즐 훈련 중 미 해군 EA-18G 5대가 비행선에 정렬해 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미 해군과 미 공군의 자산을 통합하여 적의 방공망제압을 시뮬레이션하고 미해,공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는것이다. (사진: USAF)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퍼시픽 위즐 훈련 중 미 해군 EA-18G 5대가 비행선에 정렬해 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미 해군과 미 공군의 자산을 통합하여 적의 방공망제압을 시뮬레이션하고 미해,공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는것이다. (사진: USAF)

제 35항공작전지원대대 정보무기 및 전술대대장인 아담 스타크스는 "이번 훈련은 SEAD와 해양 목표물에 대한 공중 요격에 초점을 맞춘 합동 대규모 군사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공군 자산은 모의 해군 함정을 타격하는 연습을 해 미사와의 합동 능력을 높이고 대비태세를 높였다.

 
와일드 위즐 조종사들은 PAC 위즐과 같은 훈련으로 그들의 전술적 공중 능력과 F-16 기동성을 강화 한다.

 

미 해군 EA-18G가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퍼시픽 위즐 훈련 중 활주로에서 이륙한다. 퍼시픽 위즐 훈련에  F-16 파이팅 팰콘, EA-18G 그라울러, P-8 포세이돈 등 총 21대의 항공기가 투입됐다. 해,공군 통합으로 적방공망 제압전술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 USAF)
미 해군 EA-18G가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퍼시픽 위즐 훈련 중 활주로에서 이륙한다. 퍼시픽 위즐 훈련에 F-16 파이팅 팰콘, EA-18G 그라울러, P-8 포세이돈 등 총 21대의 항공기가 투입됐다. 해,공군 통합으로 적방공망 제압전술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 USAF)

콜먼 패럴 제 35 OSS 항공무기 어시스트턴트는 "다른 기체들을 우리의 훈련으로 통합하는 것은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면서 서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세계 상황이 발생한다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실제 경험을 제공한다."

 
PAC 위즐 기간 동안 조종사들은 표면전뿐만 아니라 SEAD, 호위, 타격 임무도 연습했다.

 
이 훈련은 상대 전력을 빼내는 동안 불활성 탄약을 투하하기 위해 공격수를 목표 지역으로 호송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미 해군 P-8 포세이돈이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퍼시픽 위즐 훈련을 위해서 활주로를 따라 택시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상대 전력을 "이탈"하면서 불활성 탄약을 투하하기 위해 공격수를 목표 지역으로 호송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조종사들은 PAC WEZEEL을 각 군이 전술적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해공군의 적방공망 제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사진: USAF)
미 해군 P-8 포세이돈이 6월 1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퍼시픽 위즐 훈련을 위해서 활주로를 따라 택시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상대 전력을 "이탈"하면서 불활성 탄약을 투하하기 위해 공격수를 목표 지역으로 호송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조종사들은 PAC WEZEEL을 각 군이 전술적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해공군의 적방공망 제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사진: USAF)

조종사들은 PAC WEZEEL을 각 서비스가 전술적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

 
스타크는 "PAC WEZEEL 기간 동안 모든 참가 부대 내의 전술 전문가들이 원하는 학습 목표를 수립하고, 임무 계획 활동, 실행 및 결과 보고로 인해 더 전술적이고 유익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크는 PAC WEZEEL 훈련에 참가하는 모든 조종사, 조종사, 정보부 공군은 향상된 기술과 더 많은 운영 경험을 가지고 최종 보고를 떠난다고 믿는다.

스타크스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35작전그룹 정보기관 공군과 미 해군 제 209 전자공격비행대대(VAQ-209)와 부대 간 통합·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작전 전술, 기법, 절차의 조정과 공유는 극히 도움이 된다.

 
SEAD 임무는 항공기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적 통합 방공 시스템을 제거한다.

 스타크스는 "EA-18G 그라울러와 F-16 파이팅 팰컨은 미군의 최고급 SEAD 자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통합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들의 연합 전술, 기술, 절차의 일부를 연습할 기회를 갖는 것은 항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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