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순양함 안티탐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실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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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순양함 안티탐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실사격
  • 장훈 기자
  • 승인 2020.09.29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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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안트 실드 훈련에서 이지스 순양함 안티탐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실사격으로 언제든 공격이 가능한다는 것을 보여줘

USS 안티탐(CG 54)은 9월 20일 발리안트 실드 2020의 일부로 괌 해안 200에이커의 무인도에 위치한 파랄론 데 메디닐라 사거리를 겨냥해 토마호크 육상공격 크루즈-미사일(TLAM) 타격 시나리오를 실시했다.

바리언트 실드는 미군 유일의 격년별 현장훈련(FTX)으로, 미군 간 환경에서 합동훈련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훈련은 다양한 임무 영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육지, 사이버 공간에서 유닛을 탐지, 위치 파악, 추적 및 교전함으로써 실제 세계의 연합군 유지에 숙련되게 한다.

 러셀 콜드웰, USS 앤티탐 지휘관은 "미군은 보안을 유지하고,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며, 다양한 우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캡틴은 말했다."TRAM 훈련은 전체 바리안트 실드 20 시나리오의 일부로서,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 전체에게 중요한 전쟁 전투 기술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는 전사가 전술적 능력을 다듬어 우리의 공동 관심사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어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군사 대응 옵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미해군 이지스 순양함 안티탐(CG-54)에서 크루즈 미사일 실사격을 하였다. (사진: USNAVY)
미해군 이지스 순양함 안티탐(CG-54)에서 크루즈 미사일 실사격을 하였다. (사진: USNAVY)

이 훈련은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위협을 추적하고, 겨냥하고, 교전하는 안티탐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번 바리안트 실드에서 이지스 순양함 안티탐의 크루즈 미사일 실사격은 의미가 크다.

언제든 적대세력에게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바리언트 실드는 미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의 통합을 촉진하는 일련의 군사 훈련이다. 각각의 연속적인 연습은 보완 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술, 기술 및 절차를 개발하기 위해 이전 훈련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한다. 이 훈련은 모든 우발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합동부대의 억제와 안정화 효과를 증가시킨다.

2006년부터 시작된 '발리안트 실드' 시리즈의 여덟 번째 훈련이다. 올해 참가대상은 로널드 레이건(CVN 76) 제 5 항모전투비행단 (CVW 5), 시카고(SSN 721), USS 아메리카(LHA 6), USS 뉴올리언스(LPD 18), USS 컴스톡(LSD 45) 등 약 100척의 항공기 등이다. 바리언트 실드는 넓은 환경에서 훈련의 통합에 초점을 맞춘다. 이 훈련은 다양한 임무 영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육지, 사이버 공간에서 유닛을 탐지, 위치 파악, 추적, 교전함으로써 공동군 유지에 있어 실제적인 숙련도를 가능하게 한다.

미육해공군의 통합훈련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있다는것을 바리안트 실드 훈련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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