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보잉, 로열윙맨 첫 고속주행테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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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보잉, 로열윙맨 첫 고속주행테스트 완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12.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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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행전 고속과 저속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예정

보잉 호주와 호주공군은 지난 12월 18일 첫 비행에 대비해 로열윙맨의 첫 고속주행 테스트를 마쳤다. 고 밝혔다.

보잉 시험 담당자는 지상 관제소에서 항공기의 성능과 계측기를 모니터링하여 로열윙맨이 가속 속도에 도달하는 동안 기능성을 검증하였다. 이 무인 전투기는 호주의 원격 시험 장소에서 저속, 중속, 고속 택시 테스트를 받고 있다.

보잉의 비행 테스트 관리자인 폴 라이더는"우리의 테스트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집한 지상 테스트 데이터에 만족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공군전투센터와 협력하여 새해 비행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최종 시험 검증을 완료하고 있습니다."

고속주행테스트를 마친 로열 윙맨 (사진: 보잉)
고속주행테스트를 마친 로열 윙맨 (사진: 보잉)

보잉과 호주 공군은 항속거리가 재개되는 2021년 초에 최종 주행 시험과 비행 준비를 재개할 예정이다.

RAAF 공군능력항공대의 캐스 로버츠 소장은 12월 시험기간 동안 이 항공기를 직접 본 것은 이례적이었다고 말했다.

로버츠는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항공기경험하는 것은 나의 초기 경력 테스트 항공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것이 이노베이션의 전부입니다. 많은 최초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일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항공기 개발에는 호주 산업팀 내 35개 이상의 호주 공급업체가 기여했으며 여기에는 보잉 시험팀이 현장에 파견된 투자 파트너인 BAE 시스템스 호주가 포함된다.

보잉 항공 전력 팀 시스템의 프로그램 책임자 Shane Arnott 박사는"지난 1년 동안만, 우리는 이 항공기를 동체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완성된 항공기로 가져가는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로열 윙맨 프로그램을 위한 안전하고 안전한 비행시험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달에 저속 주핼 테스트를 마치고, 12월 18일 고속 주행 테스트를 마치 로열 윙맨은 첫비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에 있는 보잉과 협력과 미래전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호주에 비해 아직도 베대로 마무리가 안되는 중고도무인기와 군단급 무인기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것이다.

우리공군도 로열윙맨과 같은 편대비행과 엄호와 모기 보호 능력을 갖춘 Al를 갖춘 무인전투기 개발이 시급하나, 현재 상황은  KF-X를 성공해야 개발을 할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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