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이라크 T-50IQ 후속운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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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이라크 T-50IQ 후속운용지원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4.0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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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군의 T-50IQ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T-50IQ 후속운용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KAI는 2021년 11월 이라크 국방부와 후속운용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라크 공군이 운용중인 T-50IQ (사진:KAI)
이라크 공군이 운용중인 T-50IQ (사진:KAI)

 계약에 따라 KAI는 이라크에 납품한 T-50IQ의 정비와 군수지원,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2025년 2월까지 지원한다.

KAI 관계자는 “이라크 공군의 조종사와 정비 교육을 통해 T-50IQ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이라크 현지에서 후속운영지원을 함께할 교관조종사, 정비사, 비행·정비교육훈련 관리자 등 부사관 이상 군 경력자를 채용한다.

이라크 CLS사업 항공기 운영/정비인력 채용 안내 (사진:KAI)
이라크 CLS사업 항공기 운영/정비인력 채용 안내 (사진:KAI)

주요 모집 분야는 비행운영, 정비운영, 항공정비, 교육운영으로, 총 33개 분야의 인력을 분야별 채용 마감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채용에 관한 상세 정보는 KAI 채용 포털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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