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참모총장, 미국 공군성 장관과 한미 FS 연습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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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미국 공군성 장관과 한미 FS 연습현장 점검
  • 장훈 기자
  • 승인 2023.03.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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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를 방문해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 미 공군성 장관과 함께 '자유의 방패(FS)' 연습현장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 총장과 프랭크 켄달 장관은 이날 양자대담에서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군사도발과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韓美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발전을 위한 양국 공군의 긴밀한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하여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Frank Kendall Ⅲ) 美 공군성 장관과 양자대담을 나누고 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하여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Frank Kendall Ⅲ) 미 공군성 장관과 양자대담을 나누고 있다.(사진:공군)

정 총장은 연습상황을 보고받은 후 연습에 참가 중인 韓美 장병들을 격려하며 “이번 연습을 통해 韓美 공군이 하나 되어 ’Fight Tonight'을 위한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견고하게 다져나가자”고 당부하고,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韓美동맹과 양국의 우정과 힘이 ‘韓美동맹의 심장’인 오산기지를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를 방문하여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Frank Kendall Ⅲ) 美 공군성 장관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내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ㆍFS) 연습현장을 찾아 연습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연합방위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를 방문하여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Frank Kendall Ⅲ) 미 공군성 장관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내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ㆍFS) 연습현장을 찾아 연습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연합방위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사진:공군)

정 총장과 프랭크 켄달 장관은 연습상황과 연합방위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연합연습에 한창인 韓美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양자대담을 통해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군사도발과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韓美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발전을 위한 양국 공군의 긴밀한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하여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Frank Kendall Ⅲ) 美 공군성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3월 19일(일) 오후 공군 오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하여 이날 방한한 프랭크 켄달(Frank Kendall Ⅲ) 미 공군성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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