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화력함 설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해양조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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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화력함 설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해양조선 선정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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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합동화력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다.

4월 14일 국방부는 4월 11일 합동화력함 개념설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합동화력함은 함대지 미사일을 대량으로 탑재하고 다니는 전투선으로, '움직이는 해상미사일 발사기지'다. 함대지 미사일을 80발 이상 탑재해 적의 내륙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세종대왕급을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한 전투함에 함대지공격능력 부여해서 갖추고 있으나, 합동화력함은 함대지탄도미사일을 탑재해서 강력한 파괴력으로 넓은 지역을 제압하기 위해 건조한다.(자료사진:디펜스투데이)
세종대왕급을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한 전투함에 함대지공격능력 부여해서 갖추고 있으나, 합동화력함은 함대지탄도미사일을 탑재해서 강력한 파괴력으로 넓은 지역을 제압하기 위해 건조한다.(자료사진:디펜스투데이)

해군에서는 3척의 합동화력함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3일 그 일부로 152회 방위산업추진위원회에서 ‘함대지탄도유도탄 사업’은 적 주요 표적을 정밀타격하기 위한 함정 탑재용 함대지탄도유도탄을 국내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 확정되었다.

국과연 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2024~36년까지  총사업비가 약 6,100억 원이다.

함대지 미사일을 대량으로 싣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 함선에 비해 각종 방어와 탐지 능력이 취약하다고 보고 있으나, 이지스 시스템이나 KDDX에 탑재되는 국산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개함방공용으로 해궁과 국내개발 중인CIWS-II을 장착하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북한의 무기체계로는 지상의 미사일 기지보다 탐지가 어려운 만큼 국방부는 지난 2018년 합동화력함을 장기신규소요로 결정했다.

합동화력함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조선해양과 협상이 마무리되고, 개념설계가 진행되면 국방중기계획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해군 관계자는 "합동화력함은 지난 2018년 장기신규로 소요가 결정됐다"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개념설계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함대공 관련한 기술들이 빠르게 국산화 되고 있어서, 탐지와 인력을 주는 것을 감안한 고도의 시스템 자동화 및 개함방공 문제가 해결되면, 강력한  화력을 갖춘 해군 타격자산이 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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