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공군, 센티넬 정찰기 대신 MQ-9B 리퍼 운용으로 성과 거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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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군, 센티넬 정찰기 대신 MQ-9B 리퍼 운용으로 성과 거두고 있어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5.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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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이 운용하는 원격 조종 항공기 시스템인 리퍼는 영국 국적자들의 대피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MQ9 리퍼는 HMS 랭커스터와 영국군, FCDO 및 포트 수단 국경군 팀에게 수단의 피난 지역에 대한 실시간 이미지를 제공하여 안전한 여행을 위해 사람들을 처리함으로써 작전을 지원했다.

리퍼는 RAF 와딩턴에 기지를 둔 XIII 비행대대가 운용하고 있다.(사진:RAF)
리퍼는 RAF 와딩턴에 기지를 둔 XIII 비행대대가 운용하고 있다.(사진:RAF)

ISTAR(정보, 감시, 목표물 획득 및 정찰) 임무를 위해 설계된 무인 항공기인 RAF의 리퍼는 항구, 비행장 및 지상 환경의 최신 이미지를 제공하여 지원해 왔다.

여기에는 지상의 군대에게 안전하지 않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지역을 강조하는 것이 포함했다.

또한 임시 대피소, 의료 시설 또는 승객을 처리하는 위치에 적합한 건물의 식별을 허용했다.

리퍼는 RAF 와딩턴에 기지를 둔 XIII 비행대대에 의해 운용되었다.

비행대대 장교는 "XIII 비행대대가 두 개의 서로 다른 임무로 두 개의 대륙에 걸쳐 RAF 리퍼를 운용하는 것은 아프리카와 중동의 지상에서 동시에 주시하면서 비행기와 우리 국민의 유연성을 보여주며, 모든 비행대대의 놀라운 노력입니다."라고 말했다.

리퍼가 촬영한 HMS 렝커스터 호위함(사진:RAF)
리퍼가 촬영한 HMS 렝커스터 호위함(사진:RAF)

고해상도 이미지 및 비디오 피드는 생명 패턴 및 위협 평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포트 수단에 있는 HMS 랭커스터와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한다.

영국공군은 센티넬을 퇴출시켰어도 MQ-9B 리퍼 운용으로 정찰누수가 없음을 보여줬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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