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군(PAF)과 미국 공군(USAF)의 전투기와 훈련기가 5월 1일 월요일 코프 썬더 필리핀 훈련(CT Ph) 23-1 을 진행하고 있다.
약 160명의 미공군 장병과 400명의 필리핀 공군이 최대 규모의 발리카탄 23 훈련이 끝난 며칠 후에 실시된 훈련에 합류했다.
![주일미공군 제 35전투비행단 예하 제 14전투비행대대 소속 F-16 전투기가 코프 선더 23-1에서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news/photo/202305/5503_12529_5713.jpg)
필리핀 공군의 FA-50PH 경공격기들과 주일미공군 제 35비행단 예하 제 14전투비행대대 F-16 전투기 12대가 참여하고 있다.
캐스틸로 대령은 5월 2일 화요일에 "이 훈련은 필리핀공군과 미태평양 공군(PACAF)이 이 지역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코프 썬더 1단계의 기본 비행 작전은 현재 팜팡가의 클라크 공군기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공군과 코프 선더23-1 훈련에 참가하는 필리핀 공군 FA-50PH(사진:PAF)](/news/photo/202305/5503_12530_07.jpg)
카스틸로 대령은 이번 훈련의 핵심 구성 요소는 서로 다른 전투기의 통합을 조정하고 방어적 제공 작전(DCA) 및 공세적 제공 작전(OCA) 작전을 수행하는 임무 세부계획(MPC)이라고 말했다.
“첫 주는 DCA 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여기에는 아군 부대 근처에 있는 적 항공기의 식별, 추적 및 요격이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공군 대변인은 방어적 제공(DCA) 작전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에게 장비를 유지 관리하고 작전 현장의 보안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유지 보수 및 보안 부대에 대한 주제 전문가 교환(SMEE)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월 2일부터 21일까지의 2단계는 적 항공기와 지상 목표물에 대한 공격 공격을 포함하는 공세적 제공(OCA) 작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CT-Ph23-1은 30년 이상 지난 미,필리핀 공군 간의 합동훈련의 부활을 의미한다.
최초의 코프 썬더 훈련은 1976년에 처음 실시되었으며 1990년까지 필리핀에서 매년 계속되어 미국 조종사와 동맹국에 대한 정기 비행 훈련을 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