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폴란드 현정부 먼저 정부 무기도입계약 계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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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폴란드 현정부 먼저 정부 무기도입계약 계승 진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1.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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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전 국방부장관인 마리우스 브와슈차크는 "무엇보다도 최초의 F-35 전투기, 더 많은 패트리어트 발사대, 하이마스 및 천무 포병 시스템, AW149 헬리콥터, FA-50 전투기, K2 및 에이브럼스 전차, 크랩 및 K9 자주포가 2024 년에 인도 될 것이다." 이라고 1월 2일(현지시각)화요일 X에  공개했다.

폴란드 제 18기계화사단에 추가 14대가 배치된 호마르-K (사진:18 Dywizja Zmechanizowana)
폴란드 제 18기계화사단에 추가로 14대가 배치된 호마르-K (사진:18 Dywizja Zmechanizowana)

폴란드 현 정부 국방부에서는 이전 정부 국방부가 체결한 계약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다.

2024년 국방 지출은 예산 외 자금을 포함하여 약 1,590억 즈워티(약 52조32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치 계약은 새정권이 그대로 계약을 계승할 예정이다.(사진:Mariusz Błaszczak)
아파치 계약은 새정권이 그대로 계약을 계승할 예정이다.(사진:Mariusz Błaszczak)

2023년 2월 말 PGZ와 HSW, 그리고 폴란드 군비청 간에 체결된 기본 계약에 따르면 약 1,400대의 보르숙 보병 전투 차와 공통 차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특수 버전 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다.

F-35 전투기 도입도 현정부가 계승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Mariusz Błaszczak)
폴란드 공군의 F-35 전투기 도입도 현정부가 계승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Mariusz Błaszczak)

23년 계약에 따라서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 2024년, 특수 차량은 2026년에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브와슈차크 전 국방부장관은 새 정부가 정권이 바뀌기 전에 협상한 아파치 헬리콥터, 보르숙 보병 전투 차량, 하이마스 고기동 포병시스템등을  추가 구매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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