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0일(현지시각), TAI TF KAAN 전투기(MMU - 밀리 무하립 우작,전에는 TF-X라고 불렀슴)가 11분 동안의 첫 비행을 완료했다.
비행에는 터키 공군(TurAF)의 F-16D 파이팅 팰콘 전투기가 동행했다.
스크램블 매거진은 2023년 3월 18일 스텔스 트윈 엔진의 전천후 공중 우위 전투기 개발에 대해 처음 보도했다.
2010년 12월 터키 방위산업집행위원회(SSIK)는 터키의 F-16 전투기를 대체할 차세대 차세대 전투기를 설계, 개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현재 터키 군의 조달 기관인 방위산업청으로 알려진 터키 방위산업차관실(SSM)은 TAI와 기본 기능의 개념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TAI와 투사스 엔진 산업(TEI)은 전투기의 설계, 진입 및 개발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초기에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F110 엔진으로 구동되며, 이 중 일부는 2022년에 인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로 인해서 F-16에서 전용한 F110 엔진으로 비행에 성공했다.
향후 개발에는 자체 개발한 TEI 엔진의 사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 하고 있다.
그러나, 외신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엔진을 받아서 개발을 할 것이라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