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종합군수지원연구소외 경기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경영대학교/소프트웨어중심대학 K-안전센터가 주관 및 지원하는 국방종합군수지원 연구소(NDIPSL)(연구소장:최현국)가 개소 축하행사 및 세미나가 열렸다.
![2월 22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종합군수지원연구소 개소식 행사와 세미나가 열렸다.(사진:이승준)](/news/photo/202402/7036_15963_250.jpg)
정경두 전 국방장관의 축사에 이어, 축하특별강연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
![공군회관에서 종합군수지원연구소의 개소식 행사에 산,학,군 관계자들이 자리르 함께했다.(사진:디펜스투데이)](/news/photo/202402/7036_15964_49.jpg)
이성남 전ETRI 책임연구원/공군소프트웨어지원연구소장은 강연에서 무기체계 SW 후속 군수지원의 중요성을 자신의 군생활에서 KF-16 의 소프트웨어 지원과 F-15K 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 통합 및 조종사들을 위한 각종 편의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해서 하드웨어로만 테스트하면 시간과 비용이 좀 더 절감되는 사례들을 들면서 경연을 했다.
![경기대학교 권기현 소프트웨어경영대학장이 환영사에서 종합군수지원 연구의 필요성을 밝혔다. (사진:디펜스투데이)](/news/photo/202402/7036_15965_524.jpg)
육해공의 소프트웨어 지원이 원활하게 해서 직접 현장에서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들이 작전업무에 집중하게 하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성남 전ETRI 책임연구원/공군소프트웨어지원연구소장이 군의 소프웨어 군수지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news/photo/202402/7036_15966_635.jpg)
최현국 국방종합군수지원연구소장은 개소식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무기체계는 그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미래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과학기술의 진화는 우주영역과 가상 전자 다중 영역에 대한 다양하고 복잡한 영향과 더불어 국가안보전략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빠르게 변하는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변화를 받아드리고, 바뀌어야 한다고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news/photo/202402/7036_15967_740.jpg)
다양하고 복잡한 글로벌 안보환경 가운데 무엇보다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군수관리 및 지원의 중요성은 현대전에서 대두되고 입증되고 있으며. 미래전장을 지배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AI기반의 무기체계와 BD, SW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최현국 소장은 합참에서 근무하면서 한미군수지원을 직접 경험하면서 군수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히면서 군수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사진:디펜스투데이)](/news/photo/202402/7036_15968_856.jpg)
국방종합군수지원연구소(NDIPSL)에서는 군수지원체계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구를 위해 설립하게 되었으며, 무기체계의 소요제기에서 도태까지 전과정과 특히 AI 기반의 무기체계와 BD, SW 중심의 연구를 중점과제로 진행하려 한다.
![참석자들은 획기적인 종합군수지원으로 민,관,군이 원활하게 적기에 군에 군수지원과 민간의 참여가 활발해야 한다고 공감했다.(사진:디펜스투데이)](/news/photo/202402/7036_15969_1054.jpg)
경기대학교 무기체계 및 기반체계에 대한 국방종합군수지원 연구 중심역할 수행하며, 민∙관∙군, 산∙학∙연 Net-Work 기반의 협업(cooperation)과 통합(Integration) 플랫폼 구축 Software와 AI·BD 기반의 무기체계 발전에 요구되는 국방종합군수지원 체계 고도화 및 무기체계(기반체계 포함)의 사이버 안보(Security), 보안 및 안전(Safety)의 고도화 창출
무기체계 발전과 더불어 정보, 작전, 군수 운용기반체계 병행발전을 추구하며, 종합군수지원과 더불어 전투발전요소(DOTMLPF-P)의 각 기능발전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