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종합군수지원연구소외 경기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경영대학교/소프트웨어중심대학 K-안전센터가 주관 및 지원하는 국방종합군수지원 연구소(NDIPSL)(연구소장:최현국)가 개소 축하행사 및 세미나가 열렸다.
정경두 전 국방장관의 축사에 이어, 축하특별강연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성남 전ETRI 책임연구원/공군소프트웨어지원연구소장은 강연에서 무기체계 SW 후속 군수지원의 중요성을 자신의 군생활에서 KF-16 의 소프트웨어 지원과 F-15K 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 통합 및 조종사들을 위한 각종 편의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해서 하드웨어로만 테스트하면 시간과 비용이 좀 더 절감되는 사례들을 들면서 경연을 했다.
육해공의 소프트웨어 지원이 원활하게 해서 직접 현장에서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들이 작전업무에 집중하게 하는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현국 국방종합군수지원연구소장은 개소식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무기체계는 그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미래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과학기술의 진화는 우주영역과 가상 전자 다중 영역에 대한 다양하고 복잡한 영향과 더불어 국가안보전략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하고 복잡한 글로벌 안보환경 가운데 무엇보다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군수관리 및 지원의 중요성은 현대전에서 대두되고 입증되고 있으며. 미래전장을 지배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AI기반의 무기체계와 BD, SW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국방종합군수지원연구소(NDIPSL)에서는 군수지원체계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구를 위해 설립하게 되었으며, 무기체계의 소요제기에서 도태까지 전과정과 특히 AI 기반의 무기체계와 BD, SW 중심의 연구를 중점과제로 진행하려 한다.
경기대학교 무기체계 및 기반체계에 대한 국방종합군수지원 연구 중심역할 수행하며, 민∙관∙군, 산∙학∙연 Net-Work 기반의 협업(cooperation)과 통합(Integration) 플랫폼 구축 Software와 AI·BD 기반의 무기체계 발전에 요구되는 국방종합군수지원 체계 고도화 및 무기체계(기반체계 포함)의 사이버 안보(Security), 보안 및 안전(Safety)의 고도화 창출
무기체계 발전과 더불어 정보, 작전, 군수 운용기반체계 병행발전을 추구하며, 종합군수지원과 더불어 전투발전요소(DOTMLPF-P)의 각 기능발전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