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군은 2025 회계연도 예산에 더 많은 자금이 있다면 F-35와 F-15EX로 나뉘어 12대의 전투기를 더 구매하고 싶다고 27억 달러의 미지원 우선순위 목록에서 밝혔다.
3월 28일(현지시각) 미의회 군사위원회에 제출 된 주방위군의 연간 위시리스트는 2024년에는 고가의 무기 플랫폼을 나열하지 않고 준비 태세 및 군사 건설 요구 사항을 개선하는 데 훨씬 더 집중 하고 있다.
주방위군은 6억 9,000만 달러로 F-15EX 6대를 추가 구매하기를 원하며, 이 금액으로 25 회계연도에 계획된 24대의 전투기 구매를 완료하고 전투기 생산량을 극대화하며 인도 태평양에서 전투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3개 주방위공군 전투 비행대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6억 6,000만 달러 규모의 F-35A 6대를 구매하여 25 회계연도에 공군형 모델의 연간 조달을 48대로 늘리고 주방위 공군을 5개의 F-35 전투 편대와 1개의 훈련 부대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미메체인 폴리티토가 두 기종 전투기 구매는 주방위 공군이 희망한 목록에서 가장 비싼 품목으로 처음 보도했다.
연례 미지원 목록은 일반적으로 국방 예산, 특히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에서 생산된 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을 국회 의사당에 제공하지만, 작년 재정 책임법에 따라 FY25 국방 지출은 약 8,500억 달러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우선순위에 대한 지출을 늘리려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지출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의원들에게 딜레마가 생긴다.
이 목록에 포함된 미지원 전투기 외에도 방위군은 더 많은 자금이 있다면 C-130 현대화에 3억 4,9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다.
이 자금은 이전 예산 연도의 자금 부족을 수정하고 두 대의 C-130H를 최신 C-130J로 교체 할 수있게 해줄 것이다.
주방위공군기 및 엔진 유지를 위한 1억 5,300만 달러, 주방위육군 및 공군 인력 증원을 위한 1억 9100만 달러
버진 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의 주방위육군을 위해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 정비소를 재건하고 중서부 지역의 군용 항공기 정비에 사용할 항공기 정비 격납고를 건설하는 데 1억7700만달러를 지원한다.
주방위군이 파트너 국가의 군대를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7개국을 새로 추가하는 데 43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와는 별도로 미 전략사령부는 수송사령부,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세 번째 주요 군 조직으로서 25 회계연도 예산에서 모든 자금 우선순위가 충족되었다고 했다.
주방위군은 육군과 공군 예산은 미연방의원들 지역구에 관련되어 미연방 정규군에 비해서 훨씬 더 유연한것을 알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