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은 대북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전방지역에서 실제훈련을 최근 실시했다.
![확성기 이동차량들이 정렬해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동영상캡처)](/news/photo/202406/7528_17405_1531.jpg)
![일제 점검을위해서 스피커 전개를 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캡처)](/news/photo/202406/7528_17406_1851.jpg)
2018년 이후 실제훈련은 처음이며, 확성기 이동 및 설치, 운용절차 숙달 등 일명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시행했다.
![대북방송 실시 대비 실제훈련에서 확성기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news/photo/202406/7528_17407_2025.jpg)
‘자유의 메아리 훈련’은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배치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대북방송 실시 대비 실제훈련에서 확성기 장비를 조작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news/photo/202406/7528_17408_2120.jpg)
훈련 결과 국군은 필요시 수 시간 내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고 재확인했다.
함참과 국방부에서 심리전을 늦추면서 오물공격이 다시 전개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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