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메이사, 위성활용서비스 전문 합작법인 설립키로 KAI-메이사, 위성활용서비스 전문 합작법인 설립키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국내 항공 영상 분석전문업체 메이사(Meissa)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위성활용서비스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고 2월 16일 밝혔다. 우주분야 산업 규모는 2022년 500조원에서 2040년 1200조원으로 확대가 전망된다. 특히 합작법인이 진출하는 위성 활용 분야는 900조원 규모로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다. 신설법인은 위성 영상 정보를 가공·분석해 지구 안에선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현하여 서비스형SW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KAI는 최근 글로벌 우주시장이 단순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2-02-16 17:42 현대중공업, 미래 청사진을 제시 현대중공업, 미래 청사진을 제시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조선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현대중공업은 9월 2일(목)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갖고 ‘친환경 선박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 선제적 투자 통한 초격차 달성’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현대중공업은 비전 달성을 위해 친환경 미래 선박 기술 개발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 해상 수소인프라 투자 등을 미래 핵심 3대 사업으로 선정,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상장 이후의 계획 등을 밝혔다.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온라인 기업설명회에 군사/뉴스 | 이치헌 기자 | 2021-09-03 22:21 현대중공업, IPO로 친환경 미래 사업에 1조원 투자 현대중공업, IPO로 친환경 미래 사업에 1조원 투자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저탄소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 미래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현대중공업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및 미래 선박 개발, 건조기술 개발,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에 향후 5년 간 최대 1조원을 투자한다고 26일(화) 밝혔다.이를 위한 투자 자금은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연내 약 20% 규모의 신주를 발행, 조달한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그룹 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수소, 암모니아 등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FLIR | 장훈 기자 | 2021-01-26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