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 유사시 근접격투에서 적을 일격에 제압할 수 있는 특공무술 최강자 자리를 놓고 육군 정예 장병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에 있는 특전사령부에서 ‘제3회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장병들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전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특공무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특전사를 포함한 2신속대응사단, 군단 특공연대 등 14개 부대, 2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해 겨루기(개인・단체), 품새, 격파 등 방산종합소식 | 이치헌 기자 | 2023-10-13 23:43 특전사, 새해 실전 대비 훈련 특전사, 새해 실전 대비 훈련 육군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작했다.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새해를 맞아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특전사 흑표부대는 12월 24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에서 전시 전투수행방법을 숙달했다.부대는 전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우발상황을 조성하고 과제 단위 훈련과 야외기동훈련(FTX)을 통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훈련에서는 마일즈 장비와 대항군이 운용돼 실전성을 높이는 한편, 동계 전투력 군사/뉴스 | 이치헌 기자 | 2023-01-01 17:02 35년 특전맨, 마지막 강하에 나선 특수전사령부 김정우 주임원사 35년 특전맨, 마지막 강하에 나선 특수전사령부 김정우 주임원사 “오늘 검은베레의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겠습니다”35년간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몸담았던 특전맨 김정우 주임원사가 2월 말 예정된 전역을 앞두고 1월 29일 마지막 강하에 나섰다. 육군은 오직 군을 바라보며 평생을 헌신한 김 원사의 충성심을 기리기 위해 이번 고별강하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김 원사의 고별강하는 생애 첫 공수기본 자격강하에 나선 장병들과 함께해 의미가 깊다. 유사시 낙하산으로 적지에 침투하는 특전장병에게 강하 능력은 임무완수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김 원사는 첫 강하에 긴장이 풀리지 않은 교육생들을 독려하며 함께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1-31 0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