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뉴스케일파워·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 SMR 사업 확대 공동 추진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뉴스케일파워·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 SMR 사업 확대 공동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 시장 SMR 사업 확대를 목표로 기술, 금융 및 제작 공급망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과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MR 분야의 선두주자인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델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최초로 완료하는 등 전 세계 FLIR | 이승준 기자 | 2023-04-26 11:05 한화시스템·군인공제회, 800억 벤처펀드 조성 한화시스템·군인공제회, 800억 벤처펀드 조성 국내 최초의 방위산업 벤처투자펀드 '군공-한화 국방 벤처펀드'가 출범한다.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과 군인공제회(이사장 김유근)가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미래 전장(戰場)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UAM·AI·양자컴퓨팅·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기술주권 확보가 시급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펀드 운용사(GP)는 한화자산운용이 맡아 방산뉴스 | 신선규 기자 | 2022-05-10 23:16 KAI-메이사, 위성활용서비스 전문 합작법인 설립키로 KAI-메이사, 위성활용서비스 전문 합작법인 설립키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국내 항공 영상 분석전문업체 메이사(Meissa)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위성활용서비스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고 2월 16일 밝혔다. 우주분야 산업 규모는 2022년 500조원에서 2040년 1200조원으로 확대가 전망된다. 특히 합작법인이 진출하는 위성 활용 분야는 900조원 규모로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다. 신설법인은 위성 영상 정보를 가공·분석해 지구 안에선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현하여 서비스형SW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KAI는 최근 글로벌 우주시장이 단순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2-02-16 17:42 KAI, AI‧빅데이터 분석업체에 지분 투자로 미래사업 요소기술 확보 KAI, AI‧빅데이터 분석업체에 지분 투자로 미래사업 요소기술 확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11월 23일 AI·빅데이터 전문업체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1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4일 밝혔다. 이번 지분 투자는 AI·빅데이터·딥러닝 등 4차산업 기술을 항공·방산 분야에 접목해 미래사업 분야의 요소기술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KAI는 코난테크놀로지와 지분투자를 통해 KF-21, FA-50, 수리온 및 UAM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의 고장/수명예측시스템(PHM, 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개발에 협력한다. PHM은 항공기 상태를 진단해 잔여수명을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1-11-24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