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양경찰청장, 백령도 근해 현장 점검 해양경찰청장, 백령도 근해 현장 점검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10월 16일 최근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 집단으로 침범하는 불법 외국어선이 늘어남에 따라,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2차 기동전단 단속 현장을 방문했다. 10월 16일부터 재개되는 중국 쌍타망 어선의 조업시기를 맞아 무허가 어선이 집단으로 침범하는 불법 행위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5도를 비롯한 서북도서 연안 해역의 선박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인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한 후, 집단침범 무허가 외국어선을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오늘 16일부터 운영 중인 2차 기동전단 단 군사/뉴스 | 장훈 기자 | 2020-10-22 23:08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수해 피해복구지원 현장 점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수해 피해복구지원 현장 점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8월 13일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 수해 피해복구지원 현장을 찾아 지원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해군 2함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장 지원사항을 점검했다.해군 2함대 장병들은 지난 11일부터 평택시청의 요청으로 진위천 유원지 내 물놀이시설에 쌓인 토사와 부유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장병들은 하천 상황 등을 고려,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탄력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작업 간 마스크 착용, 인원 접촉 최소화, 개인소독 등 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부 총장은 현장에서 피해 군사/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8-14 01:52 해양경찰청·해군본부, ‘제4회 해양경찰․해군 정책회의’ 가져 해양경찰청·해군본부, ‘제4회 해양경찰․해군 정책회의’ 가져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해군본부는 9월 6일 해양경찰청(인천 송도 소재)에서 ‘제4회 해양경찰․해군 정책회의’를 개최했다.정봉훈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치안감)과 이성열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해군과 해경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책회의에서는 지난해 양 기관이 협의한 과제 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경비‧작전‧교육 분야 등 올해 정책회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양자는 지난해 추진한 20개의 정책과제가 정상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8-06 18:21 해양경찰, 최초의 벨헬기 퇴역 31년간 우리 바다 누비며 바다 지켜 해양경찰, 최초의 벨헬기 퇴역 31년간 우리 바다 누비며 바다 지켜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7월 29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 최초 헬기 ‘B-501’호기(모델명 BELL-412SP, 이하‘벨’) 퇴역식 및 전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퇴역하는 ‘벨’은 해양경찰이 1989년 9월 최초로 도입한 헬기다.당시 인천에 항공대를 창설하고, 헬기 1대, 인력 4명을 배치해 수색구조, 해양경비 및 오염방제활동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했다.‘벨’은 지난 31년간 총 5,525시간, 지구 30바퀴에 해당하는 약 123만㎞의 거리를 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했으며, 연평균 순찰 62회, 인명 군사/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7-30 2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