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로템, ‘KTX-청룡’ 영업운행 전 집중점검 현대로템, ‘KTX-청룡’ 영업운행 전 집중점검 현대로템이 신형 고속철도차량의 안전한 영업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현대로템은 시속 320km급 신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KTX-청룡’ 납품 전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KTX-청룡은 설계 최고속도 시속 352km, 운행 최고속도는 시속 320km이다. 8량 1편성으로 운영되며 사전점검 대상은 총 16량 2편성이다. 1편성당 좌석수는 515좌석이며 두 개 이상의 차량을 하나로 묶어서 한 개 차량으로 운행하는 복합(중련) 차량으로 운행하면 좌석수는 최대 1030석이다.기존 KTX-산천과 같은 동력집중식 차량이 동력차를 방산종합소식 | 이치헌 기자 | 2024-04-09 23:20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LS전선과 KT서브마린이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LS전선과 KT서브마린(KTS, 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압과 물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수 십km를 이음새 없이 제조 방산종합소식 | 이승준 기자 | 2023-06-13 01:10 현대로템, 첫 320km/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생산 출고 현대로템, 첫 320km/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생산 출고 현대로템은 9월 27일 창원공장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EMU-320 고속열차 초도 편성을 출고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민태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및 관내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된 뒤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기존 고속철도 노선에서 KTX-Ⅰ, KTX-산천 등과 함께 운행될 예정이다.EM 방산종합소식 | 이승준 기자 | 2022-09-28 22:02 공군, 새로 개발한 서체 2종 무료 배포해 공군, 새로 개발한 서체 2종 무료 배포해 공군이 1월 10일(월),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고 강한 공군’의 정체성을 표현한 서체 2종을 개발하고 이를 공군 공감 블로그를 통해 무료 배포했다.공군은 공군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군이 지향하고 있는 ‘강하고’, ‘바른’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하여 독자적인 서체를 개발하였다. 공군이 배포하는 2종의 서체는 ‘바른공군체’와 ‘강한공군체’이며, 외부업체(투게더그룹)가 약 9개월간 공군과 협업하여 개발하였다. 공군 서체는 기존 ‘대한민국공군’ 로고에 사용하던 곧은 이미지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상승이미지와 날개 이미지를 차용하여 하늘 FLIR | 이승준 기자 | 2022-01-11 00:47 현대로템,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영업운행 돌입 현대로템,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영업운행 돌입 현대로템은 1월 5일 국내 첫 번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중앙선(청량리~신경주) 구간에서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총 130량(21편성)으로 현대로템은 2016년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시속 260km와 시속 320km 두 가지 타입의 고속열차를 약 4300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이번 개통에 투입되는 열차는 최고속도 260km/h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총 5편성이 투입되며 남은 열차 편성과 시속 320km 열차는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이름은 ‘KTX 군사/뉴스 | 이치헌 기자 | 2021-01-08 1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