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시가행진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시가행진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9월 26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개최하고, 오후에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했다.최초의 한국형 전투기인 KF-21과 국산 차세대 소형무장헬기(LAH)의 공개는 우천으로 취소되고,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인 L-SAM 등 국산 개발 장비 8종 27대의 실물은 국군의날 열병식에 공개되었다.행사 제대는 과거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구성됐다. 과학화 보병으로 변화 중인 보병대대 장병들은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하고 등장했다.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한국군무기 | 이승준 기자 | 2023-09-26 23:02 120mm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후속양산 계약 120mm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후속양산 계약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은 12월 26일 5,840억 원 규모의 120mm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했다.120mm자주박격포는 기존의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가 최대 2.3배, 화력이 1.9배 늘어나고 차량의 회전 없이 박격포 자체가 360도 회전하면서 목표 변경에 대응할 수 있어 기동전투임무를 수행하는 기계화부대의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또한 기존 운용병이 수동으로 사격제원을 산출하던 방식에서 사격지휘차량이 자동으로 산출한 사격제원을 활용하도록 개선되어 정확도는 높인 반면 운용 병력 수는 군사/뉴스 | 이치헌 기자 | 2023-01-14 02:51 [현장취재]육군, Army TIGER 여단급 시범부대 출범 [현장취재]육군, Army TIGER 여단급 시범부대 출범 육군이 Army TIGER(이하 아미타이거) 구축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우선 적용하고 전투실험을 전담하는 여단급 시범부대를 출범하며, 미래 지상군 부대 구축을 향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육군은 6월 10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25사단에서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선포식’과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을 열어 육군의 각종 첨단전력을 공개하고, 미래 육군의 전투수행 모습을 구현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투시연’을 선보였다. 육군이 1개 보병여단 전체를 아미타이거 구현을 위한 시범부대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이 아미타이거의 군사/뉴스 | 이승준 기자 | 2022-06-11 19:17 120mm자주박격포 및 사격지휘차량 전력화 120mm자주박격포 및 사격지휘차량 전력화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지난 1월 25일 기계화부대 근접화력 지원을 위한 120mm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최초양산 물량을 육군에 인도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인도된 120mm자주박격포는 40년 이상 운영하여 노후화가 심각한 장갑차 탑재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기 위해 2019년 말에 개발 완료되었으며, 박격포 탑재차량 및 사격지휘차량은 ㈜한화디펜스, 박격포는 SNT중공업㈜에서 생산하였다.120mm자주박격포는 기존 장비인 4.2인치 박격포에 비해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다.사거리는 최대 2.3배, 화력은 1.9배 증대되었고, 차량이 국방획득사업 | 이치헌 기자 | 2022-02-04 23: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