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공군 F-4E 전투기 창정비 사업 완료 대한항공, 공군 F-4E 전투기 창정비 사업 완료 대한항공은 5월25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공군 F-4E 팬텀 전투기 창정비 최종호기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대한항공은 1988년부터 올해까지 35년간 총 437대의 공군 F-4E 팬텀 전투기 창정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행사는 마지막 F-4E 팬텀 전투기의 창정비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관련 임직원들과 공군 군수사령부 및 운용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F-4 팬텀 전투기’는 대한민국 공군이 1969년 미국으로부터 무상임대로 6대를 최초 도입 한 후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한 항공기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2-05-27 23:28 LIG넥스원, 호크 유도탄 창정비사업 종료 LIG넥스원, 호크 유도탄 창정비사업 종료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의 역사와 함께 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은 물론 첨단 국산무기 개발을 견인해온 ‘호크 유도탄 창정비 사업’이 마무리됐다.LIG넥스원은 지난 7월말 호크 정비에 필요한 관급장비를 군에 반납하며 ‘호크 유도탄 창정비 사업’을 최종 종료했다고 밝혔다. ‘호크 무기체계’는 저고도·중고도로 침투하는 적기로부터 주요 시설을 방어하기 위한 유도무기 시스템으로, 우리 군에서는 1964년 첫 도입 후 다수의 성능개량을 거쳐 운용해 왔다.LIG넥스원은 1982년 주한미군이 운용해온 전용 설비인 TRMF(Theater R 방산뉴스 | 이치헌 기자 | 2021-08-11 15:19 대한항공, 美 해병대/해군 H-53E 대형헬기 창정비 사업수주 대한항공, 美 해병대/해군 H-53E 대형헬기 창정비 사업수주 대한항공은 최근 미 국방부로부터 2020년 12월부터 2029년 5월까지 9년간 아태지역에 배치된 H-53E 대형 헬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 규모는 1,500억원 수준이다.대한항공이 수행하게 될 정비사업은 H-53E 대형헬기의 주요 구조물과 개별 구성품의 검사, 교환 및 수리 작업, 작동 점검 및 시험 비행 지원 등이다. 특히, 7개의 대형 주로터 블레이드와 4개의 꼬리로터 블레이드의 회전과 진동, 접이식 후방동체의 특이점 때문에 배열 조정 및 동체 수리 시 A-10, F-15 등 고정익에 비해 고난이도 작업이 요구된다.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11-30 15:35 대한항공, 미 공군 주력 전투기 F-16 수명연장 및 창정비사업 수주 대한항공, 미 공군 주력 전투기 F-16 수명연장 및 창정비사업 수주 대한항공이 미국방부로부터 2020년 11월부터 2030년 9월까지 약 10년간 주한미군 및 주일미군에 배치된 F-16 전투기의 수명(비행 가능시간)연장 및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 규모는 2900억원 수준이다. 대한항공이 수행하는 수명연장 사업은 F-16 전투기의 기체와 날개 주요 부위에 대한 신뢰성 검증, 항공기 수명연장을 위한 분해/검사/방청처리 및 주구조물의 교체 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고난이도 작업으로 항공기 정비의 최상위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항공기는 약 4,000 시간의 추가 비행이 가능하게 된다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11-26 20:57 LIG넥스원, 골키퍼 군수지원 체계 기반 기술 확보 LIG넥스원, 골키퍼 군수지원 체계 기반 기술 확보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은 해군 주도로 실시한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Goalkeeper) 항해 수락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키퍼의 항해 수락시험 성공에 따라 LIG넥스원은 시스템의 체계통합과 시험평가는 물론 적시 후속군수지원능력 등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LIG넥스원은 그동안 확보한 기술과 경험들을 향후 근접방어무기체계-II(CIWS-II)사업의 국내 연구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근접방어무기체계(CIWS, Close-in Weapon System)는 대함미사일 및 항공기, 고속침투정 등의 위협으 한국군무기 | 이승준 기자 | 2020-09-24 2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