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가드 여단,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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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가드 여단,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성공 사례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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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존스턴 중위와  니콜라스 나이그로 병장은 이번에는 아프간 국방군의 극명한 차이를 알아차렸다.

2009~2010년 아프가니스탄이 급증할 당시 존스턴은 조지아 주 방위군 제48차 IBCT가 전 병력을 투입할 때 중대장을 지냈다. 48기 중 절반가량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아프간 특수작전 태스크포스(TF)에 보병 지원을 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왔다.

2019년 배치 당시 여단 작전 장교였던 존스턴과 소대 병장 나이그로는 이번에 미 동맹국 내에서 더 조직적이고 능력 있는 병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제48보병여단 전투단의 제1대대 121보병연대 소속 장병들이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주요 지도자 참여 후 CH-47 치누크 헬기가 착륙하면서 경비를 서고 있다. 제48보병여단전투단 투입했다. (사진: USARMY)
제48보병여단 전투단의 제1대대 121보병연대 소속 장병들이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주요 지도자 참여 후 CH-47 치누크 헬기가 착륙하면서 경비를 서고 있다. 제48보병여단전투단 투입했다. (사진: USARMY)

존스턴 미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기자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 국군이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2009-2010년의 경우 우리가 순찰대를 이끌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배치에서 그들을 지원했다. 그것이 주요한 차이점이다."

그는 "그들은 자신들의 작전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들만의 시간표와 기술을 고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조언자 역할로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2010년 사병 중 약 20%가 IBCT에 남아서 다시 배치되었다. 이번에 후배 병사와 장교들은 이제 NCO와 야전급 장교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48차 IBCT는 작전 자유의 센티넬과 나토 주도의 작전 결단의 지원을 위해 배치되었다.

제 48 보병여단은 임무 지휘 작전을 제공했다. IBCT 요소들은 아프간 병사들에 대한 훈련, 조언 및 지원 역할을 수행했으며 국가 전체의 보안 활동을 지원했다. 이 부대는 화재 대대를 제공해 각지에서 간접적인 화재 지원을 추가했고, 전 지역에 복무할 야전 포병 본부를 제공했다.

지난 7월 제 48보병여단 전투단 중 약 1600명이 미국으로 돌아왔고, 9월에는 400~500명이 더 미국에 이어 또 다른 400~500명이 그 뒤를 따랐다.

부대의 3분의 1이 관련되거나 법 집행에 종사하는 상황에서 48기 IBCT 병사들은 아프간 군을 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독특한 자격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의 가디언 엔젤 작전 중 미군은 잠재적인 내부자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위험 완화 조치로서 임무를 구성했다.

제48차 IBCT는 잠재적인 위협을 평가할 수 있는 병사들의 직관적인 능력에 달려 있다고 콜은 말했다. 매튜 D. 스미스, 48번째 IBCT 사령관

스미스는 "법 집행관들이 일하는 환경을 고려한다면, 그들은 수천 명의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대부분보다 더 많은 것을 주어진 날에 하시오. 그것은 훈련의 역할을 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특정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표본 크기를 제공한다. 그것은 전쟁터로 넘어간다."

지난해 여름 초 배치 과정에서 비극이 발생했다.

존슨은 미국 정보보고서가 여단장의 암살 시도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 공격으로 아프간 여단 지휘관이 사망했다. 하지만 부상을 입은 미군 병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스미스는 이 부대의 준비와 훈련은 미군 사상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분명히 파트너의 죽음은 많은 면에서 비극입니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병장에게는 다소 역직적으로 높은 점이었다. 니그로의 소대원들이 너무 잘 처리해줬어."

이 부대는 9개월간의 배치 후 총상을 입거나 파편 또는 뇌진탕 부상을 입은 병사들에게 14개의 보라색 하트를 수여했다.

스미스는 이 부대가 2년 동안 3사단과 연합한 것이 배치와 사단의 지도부와 맺어진 관계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48차 IBCT가 제1여단인 4사단을 대체했을 때, 그 친숙함이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나이그로는 "우리가 쉬는 시간에 훈련을 계속했기 때문에 우리 팀원들은 여전히 공연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전개 전개를 통해 수행한 모든 교육은 결국 준비, 유연성, 효과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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