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제 18 어그레셔 비행대대 하와이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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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제 18 어그레셔 비행대대 하와이에서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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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 어그레셔 비행대대(AGRS)가 2020년 1월 8일부터 22일까지 센트리 알로하 20-1에 참가한 후 하와이 주 합동기지 진주만-히캄을 출발하고 있다.

센트리 알로는 하와이 주방위 공군(ANG)이 주최하는 일련의 훈련으로, ANG, 미국 공군 및 기타 국방성 서비스를 위한 맞춤, 비용 효과 및 현실적인 전투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훈련을 위해 11개 주에서 온 약 1,000명의 인원과 35대의 항공기가 훈련에 참가했다.

제 18 어그레셔 비행대대 미 공군 대위 다코타 올센은 1월 14일 합동기지 진주만-히캄에서 센트리 알로하 20-1 동안 비행 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센트리 알로하의 목표는 미션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전투기에 장착하기 위해 합동, 다면 및 상호 운용 가능한 장소에서 국가 경비대와 국방부를 위한 맞춤형, 비용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전투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침략자들 안녕히 가세요 하와이, 헬로 괌 (사진: USANG)
제 18 어그레셔 비행대대 미 공군 대위 다코타 올센은 1월 14일 합동기지 진주만-히캄에서 센트리 알로하 20-1 동안 비행 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센트리 알로하의 목표는 미션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전투기에 장착하기 위해 합동, 다면 및 상호 운용 가능한 장소에서 국가 경비대와 국방부를 위한 맞춤형, 비용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전투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침략자들 안녕히 가세요 하와이, 헬로 괌 (사진: USANG)

제18 AGRS는 태평양 파트너들과 함께 훈련하기 위해 이동 훈련팀(MTT)을 섬으로 보냈다. 그들의 임무—공중에서의 적의 전술, 기술 및 절차를 알고 가르치고 복제한다.

제임스 하이트만, 제 18 AGRS 조종사는 "우리가 특정 적국들에 대한 주제별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알고 있다'와 '티치' 측면은 침략자 임무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사' 부분은 우리가 훈련하고 있는 부대의 악당들처럼 실제로 비행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MTT는 알래스카에 본부를 둔 부대가 다양한 환경에서 전투기 조종사들을 훈련시킬 수 있게 해 21세기 전투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훈련 시나리오에서 제 18 AGRS는 '블루 에어'라고도 알려진 전투 공군 부대가 저지른 실수를 찾아내어 그들을 실제 전투의 적수로 이용했다.

AGRS 센트리 알로하 18 전부비행대대 책임자인 트래비스 워든은"공격자들은 '블루 에어'를 훈련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서 가장 작은 실수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워든은 18 AGRS가 평소 ANG 전투기와 훈련하지 않기 때문에 훈련 기간 동안 많은 교훈을 얻었으며, 훈련 기간 내내 부대들이 수행했던 높은 수준을 보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워든은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의 고된 노고와 긴 시간이 분명하고 겸손했다"고 말했다. "우리(대대 항공 자원 관리), (항공기 비행 장비), 정보, 정비, 승무원장, 조종사, 병마, 그리고 나의 기획팀의 뛰어난 업무로, 이 훈련은 결코 시작되지 않았을 것이다."

제18 AGRS MTT는 괌 앤더슨 AFB에서 열리는 태평양 상공에서 또 다른 연습인 코프 노스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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