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함대의 파견대가 피레이우스 항에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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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함대의 파견대가 피레이우스 항에서 출항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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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 야로슬라프 무드리호와 해상 예인선 빅토르 코네츠키호, 장거리 계획임무를 수행하는 유조선 옐냐호로 구성된 발트함대 소속 배들이 그리스 피레이우스 항에서 출항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물자를 보충하고 성도를 시연하는 것이다. 앤드류의 깃발, 국제 공조를 유지하고 해안에서 단기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의 경비함 야로슬라프 무드호가 드리스 피레이우스 항에 있다. (사진: 러시아해군)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의 경비함 야로슬라프 무드호가 드리스 피레이우스 항에 있다. (사진: 러시아해군)

배들은 4일간 항구에 머무를 것이다. 제작진은 아테네로 여행을 떠나 20세기 그리스 수도 교외가 된 피레이우스의 명소를 구경할 예정이다.

피레이우스와의 업무 호출이 완료하면 지중해에서 북함대 함정이 계속 운항하게 된다.

발트해에서 지중해로 가는 바닷길 동안 8,000해리 이상을 선박들이 뒤덮고 시리아의 타르투스 항을 방문했다.

이 분대의 군함과 배에는 발트해 함대 해병대의 반테러 단체들이 배치돼 있다. 또 '야로슬라프 무드리'는 ka-27를 갑판 헬기에 탑재하고 있다.

10월 1일 발티스크를 떠나 인도양으로 향하는 배들의 파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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