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과 시콜스키 10번째 UH-60 ​​블랙 호크 다년 계약
상태바
미육군과 시콜스키 10번째 UH-60 ​​블랙 호크 다년 계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6.28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육군에 5년간 120대 공급과 옵션행사 최대 225대 공급 계약 맺어

미정부와 미국방부는 록히드마틴 시콜스키와 120대의 UH-60M 블랙호크 헬리콥터의 베이스라인에 대한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총 255대의 헬기를 미국 육군과 해외 군사 판매(FMS)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콜스키는 지속적인 생산라인과 잘 구축된 공급망, 디지털 공장 덕분에 지속적으로 항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미육군에 진화하는 임무에 부응하기 위해 블랙호크를 현대화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왔다.

UH-60M 블랙호크와 HH-60M 메드박 헬기에 대한 "다년간 X" 계약은 시콜스키와 미국 정부의 H-60 헬기에 대한 10번째 다년 계약이다.

미 육군의 H-60 기종 2,100여종을 보유하고 있는 블랙호크는 미육군의 주력 기종이자 중추다. 미육군이 미래 수직 리프트(FVL) 능력을 계속 개발함에 따라, 그들은 향후 수십 년간 그리고 미래 부대와 함께 H-60M을 계속 운용할 것이다.

시콜스키, 미육군과 UH-60M 10번째 생산 계약을 맺었다. 120대를 5년간 공급외에도 225대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사진:록히드마틴)
시콜스키, 미육군과 UH-60M 10번째 생산 계약을 맺었다. 120대를 5년간 공급외에도 225대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사진:록히드마틴)

UH-60M 예상 인도 계약 금액은 약 23억 달러이며 추가 옵션을 미정부가 행사할 경우 잠재 가치는 최대 44억 달러이다. 다년 X 공급은 7월에 시작하여 202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다목적 헬기 계획 관리자인 캘빈 레인 대령은 "이번 다년 계약을 통해 육군은 업그레이드, 재제조, 교체, 기술 투입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나탈리 프레비테 시콜스키 육군 및 공군 프로그램 부사장은 "수십 년 동안 블랙호크의 생산과 개선, 강력한 프로그램 실행, 육군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이 프로그램을 번창하게 해왔고, 이번 계약은 그 성공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우리는 블랙호크의 다재다능함과 미국과 전 세계 국가에 변함없는 지원을 제공한 입증된 기록으로 인해 블랙호크에 대한 강한 국제적 관심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프레비테 부사장은 "시콜스키는 고객에게 필요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에서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에 이르기까지 블랙호크 플랫폼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블랙 호크가 공동 모든 영역에서 운영 환경과 미래 수직 리프트 생태계의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미래 수직 리프트기술을 활용하는 한편, 우리는 우리의 투자를 육군의 기술 로드맵에 맞추었다."

H-60M 블랙호크(H-60M Black Hawk)는 최신형 디지털 항전, 능동형 진동 제어, 향상된 생산성과 향상된 핸들링 품질 및 상황 인식, 향상된 생존성을 제공한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