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주군 주관 '글로벌 센티넬 22'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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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주군 주관 '글로벌 센티넬 22' 연합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8.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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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25개국이 우주상황조치 연합훈련

국군이 국제 우주상황조치 연합연습인 ‘글로벌 센티넬(Global Sentinel) 2022’에 참가하여 우주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미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7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글로벌 센티널 2022 연합훈련에 합참 1명, 공군 2명, 한국천문연구원 1명이 민·군 합동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7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글로벌 센티널 2022 연합연습에 참가 (사진:합동참모본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7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글로벌 센티넬 2022 연합훈련에 참가 (사진:합동참모본부)

 글로벌 센티널 연합훈련은 미우주군이 주관하여 시행하는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였으며, 우리 군은 2017년부터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호주 등 25개국 150여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우주상황을 설정하고 인공위성 충돌 가능성 예측, 회피기동, 우주 물체 추락시간 및 지점 분석, 국제 우주상황 공유를 위한 감시정보 데이터 표준화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숙달하였다.

 훈련 참가를 통해 우리 군은 △우주선진국의 우주상황조치 노하우 습득 및 연합공조 대응능력 신장, △우주영역인식(Space Domain Awareness, SDA)분야 보완 및 발전사항 식별, △민·군 합동 우주상황 조치 공조능력을 배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차기 훈련에는 우리 군의 참가범위를 확대하여 우주영역에서의 합동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합훈련에 참가한 합참 군사우주과 공병돈 공군 중령은 “이번 연합연습을 통해 우주상황조치를 위한 국제협력 및 민·군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군사우주력 발전과 우주물체 충돌 또는 추락 등 우주위험 대비태세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8월 3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센티넬 2022 연합훈련에는 25개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의 우주관련부서이 참가했다. 참가국은 미국,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독일, 이스라엘, 스페인, 핀란드, 프랑스,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웨덴, 태국 및 우크라이나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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