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항공우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새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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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항공우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새 사무소 개설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11.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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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우주산업은 11월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있는 사이버뷰 퓨처라이즈 캠퍼스에 동남아시아에 회사의 첫 엔지니어링 및 설계 사무소를 개설했다.

터키 에어로스페이는 전 세계에 10개 이상의 기술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

터키 에어로스페이스는 특히 방위 산업 및 항공 분야에서 신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계속할 것이다. 터키와 말레이시아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사무실에서 함께 무인 항공기, 제트 훈련기, 헬리콥터 프로젝트, 그리고 세계 항공 생태계를 위한 현대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Turkish Aerospace 말레이시아 사무소 (사진:Turkish Aerospace )
Turkish Aerospace 말레이시아 사무소 (사진:Turkish Aerospace )

개막식을 주재한 YB. 다토 세리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 국제무역산업부 장관은 "터키 에어로스페이스의 말레이시아 첫 번째 엔지니어링 및 설계 사무소의 개소는 터키와 터키의 이익을 위한 작업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전문 지식을 어떻게 시너지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항공우주산업. 터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 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 세계에서 많은 첫 번째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은 또 말레이시아와 터키의 양국 관계가 강점에서 강점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와 터키 간 FTA 확대에 대한 대화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의 최고경영자(CEO)인 다토 아람 압둘 라만은 "말레이시아에서 터키 에어로스페이스의 발자취는 말레이시아의 항공우주 생태계를 강화시킬 것이며, 이는 특히 아세안과 그 너머에서 그 회사의 입지를 확장하기 위한 올바른 가치 제안을 가지고 있다"고 공유했다.제조 및 고급 서비스 부문.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는 데 드는 경쟁적인 비용은 의심할 여지 없이 양국의 현지 전문지식과 인증 지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 문을 연 사무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서, 터키 항공의 CEO이자 사장, 교수. 테멜 코틸은 "우리가 고용할 기술자들과 함께 양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말레이시아와 터키가 항공, 우주, 국방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말레이시아와의 공동 프로젝트의 범위 내에서 이러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넓히고 특히 우리 지역에서 글로벌 항공 산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 문을 연 말레이시아 사무소가 양국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노력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주재 터키 대사인 메르베 카바크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공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인 터키항공우주국의 물리적 존재가 양국 관계에 상호 이익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터키 방위산업 기업들이 세계 각지에서 많은 견고한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사실, 오늘 오프닝이 이것의 좋은 예입니다. 우리는 말레이시아와 강한 정치적, 상업적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위해 결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역 및 전략적 파트너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매우 전략적인 위치에 있다. 오늘 개막식은 터키 기업들이 강하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는 말레이시아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1년 6월 현재 터키가 참여한 총 13개 제조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으며 총 투자액은 RM51040만 달러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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