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해·강안 경계부대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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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강안 경계부대 대비태세 점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1.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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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0일) 최전방 해안통합감시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합참)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0일) 최전방 해안통합감시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합참)

박한기 합참의장은 설 연휴를 앞둔 1.20(월) 최전방 해·강안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혹한의 날씨에도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의장은 “해·강안 경계작전간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경계작전 시스템은 물론 인접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조된 작전수행체계를 잘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0일) 최전방 해안통합감시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합참)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0일) 최전방 해안통합감시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합참)

또한, “실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태세, 의지를 갖추고 선승구전(先勝求戰)의 대비태세를 행동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군의 사명이자 군복 입은 군인의 본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임무에 매진해 달라”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0일) 최전방 해안통합감시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합참)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0일) 최전방 해안통합감시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합참)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최전방 해·강안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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