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서울모빌리쇼에 전시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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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서울모빌리쇼에 전시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기술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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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 모빌리티쇼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2021년에 서울 모빌리티쇼로 행가 성격과 방향이 바뀐뒤에 두번째로 열리고 있다.

한국젅기술연구원(KETI)부스 전경(사진:디펜스투데이)
한국젅기술연구원(KETI)부스 전경(사진:디펜스투데이)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전기자동자용 연구기관과 충전시스템 업체들의 참여가 많아졌다.

완성차 업체들의 규모가 줄기는 했지만, 전기차 생산업체들도 상당수 들어와서 시대의 흐름이 전기차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가 2021년에 이어서 올해도 연구한 기술들을 출품해서 전시했다.

고체초강산 분리막을 이용한 리튬 금속 이차 전지 기술과 고에너지 리륨 이차 급속 충전 기술 성과를 전시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고체초강산 분리막을 이용한 리튬 금속 이차 전지 기술과 고에너지 리륨 이차 급속 충전 기술 성과를 전시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1분 내외의 초급속 충전기능을 갖는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전지시스템은 초급속 충전을 통한 충전속도 향상 및 에너지밀도 향을 통한 항속거리 증가에 적용이 가능하다.

고에너지 리튬 이차 전지 급속 충전 기술은 전지내에 Li(리튬)석출 발생없이 급속 충전 가능한 고에니지 밀도 이튬 이차 기술이다.

전지의 장수명 및 에너지저장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다.

스키드 조향방식의 4륜구동 인휠 UGV 플랫폼 설계기술을 전시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스키드 조향방식의 4륜구동 인휠 UGV 플랫폼 설계기술을 전시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고체초강산 분리막을 이용한 리튬 금속 이차 전지 기술은 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 전지 시스템 구현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차세대 전지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로봇 및 운영 시스템자율주행은 로봇과 협동 로봇을 이용한 실내.외 주창장에서 전기차량을 뮤인으로 충전할 수 있는 로봇 운영시스템으로 협소한 환경에서도 전기차의 충전 서비스 및 자가충전, 스마트산업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로봇 및 운영 시스템자율주행의 실물시연시스템을 전시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전기차 충전 로봇 및 운영 시스템자율주행의 실물시연시스템을 전시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스키드 조향방식의 4륜구동 인휠 UGV 플랫폼 설계기술은 험지 및 노지에서의 임무 수행에 용이한 스키드 조향 방식의 4륜구동 인휠 UGV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술로 산업자동화 및 국방에서 험지작전을 가능케 해준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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