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 공군요원들은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알래스카 주 JBER에서 이동하여 캘리포니아주 트래비스 공군기지에서 공군요원을 위한 훈련을 개최했다.
전투기, 항모 및 급유 항공기는 제 621 비상대응비행단, 합동 기지 맥과이어 딕스 레이크허스트, NJ 및 트래비스, JBER의 제3 및 제176 비행단 속하는 제 821 비상대응비행단의 참여로 제빙/제빙 작전 훈련의 일부로 사용되었다.
훈련의 목적은 항공기 제빙, 제빙 차량 운용에 대한 자격/인증을 취득하고 추운 날씨에서 항공기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인증을 받는 것이었다.
"732기 AMS가 훈련생들에게 제공하는 디아이스 시뮬레이터 훈련은 놀라운 능력"이라고 말했다. 데이브 피멘텔, 제 821 비상대응비행단 CRS 정비 비행 책임자로 트래비스에 할당되어 제빙 바구니를 운용해 본 적이 없는 개인이 실제 항공기 주변에서 기동하는 부담을 느끼지 않고 바구니 조정기와 전반적인 탈빙 작업에 익숙해지고 능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상현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연습생들이 실제 생활과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시뮬레이터를 어떤 유형의 날씨 조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언급했다.
게다가, 그는 제빙 작업을 해본 적이 없는 그의 팀원들이 일주일 내내 실제 항공기를 조종할 때 시뮬레이터가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덜 준다고 그에게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덧붙였다.
훈련 경험은 광범위한 잠재적 임무 상황에 대한 최대의 준비를 보장하는데 있어서 귀중한 가치가 있다.
게레드 크로포트 제 732 AMS 선임 교육감은 " 제 821 비상대응비행단 CRS는 다면적인 임무를 띠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북극 환경에서 돌발 상황에 능숙해지도록 하데 필수 적이다" 말했다.
피멘텔은 모든 기후와 장소에서 배치하고 운용할 준비가 필요한 비상사태 대응 항공기 정비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기 JBER에서 획득한 경험, 훈련 및 자격요건은 항공기 정비사가 확실한 환경에 능숙하도록 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라고 Pimentel은 말했다.
이번 훈련은 트래비스 공군요원이 지식을 넓히고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JBER소속 공군요원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그것은 732회 AMS가 과도한 근무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관리자를 확충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 항공기에 대한 작업 시간을 최대화함으로써 혜택을 받는다.
크로포드 대변인은 "이것은 또한 매년 이맘때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전술적 휴식의 시간을 우리에게 주었다"고 말했다.
비행대들이 일사불란하게 일하지 않는 한 훈련과 기회는 없다.
나탄 타부쉬, 제 821 CRS 지휘부 집행 보좌관은 "이번 훈련은 혹한기 작전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우리를 주최한 모든 JBER 부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피멘텔은 JBER와 모든 관련 비행대, 특히 732 AMS에 대해 얼마나 감사했는지를 언급했다.
피멘텔은 "732기 AMS는 이 여행에 필요한 여행 준비, 숙박, 운송요구상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