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제 18전비, 육해군과 합동으로 웨스트팩 럼러너 1차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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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제 18전비, 육해군과 합동으로 웨스트팩 럼러너 1차 훈련 실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1.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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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제 18전비 1차 웨스트팩 럼러너 훈련에는 60여 대의 항공기와 미 공군, 해군, 육군, 해병대 병력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인도-태평양의 보안환경이 진화하고, 안전하고 안전한 지역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제18전투비행단은 수개월 동안 웨스트팩 럼러너(WestPac Rumrunner)를 설계하여 대응공기능을 양성하고 공동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에어맨은 공중 전술과 공동 상호운용성 외에도 태평양공군의 민첩한 전투고용 개념인 작전(ACE)에서 파생된 전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공군력을 보장하는 임무를 맡았다.

제 44전투비행대대 소속 F-15C 이글 2대는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습 웨스트팩 럼러너(WestPac Rumrunner)가 출격하는 동안 1월 10일 제 909공중급유대대의 KC-135 공중급유기가 급유했다. 럼러너는 18전투비행단 자산이 미국의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해 공동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는 능력의 진화를 상징한다. (사진: USAF)
제 44전투비행대대 소속 F-15C 이글 2대는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습 웨스트팩 럼러너(WestPac Rumrunner)가 출격하는 동안 1월 10일 제 909공중급유대대의 KC-135 공중급유기가 급유했다. 럼러너는 18전투비행단 자산이 미국의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해 공동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는 능력의 진화를 상징한다. (사진: USAF)

67 전투비행대대 WestPac Rumrunner의 F-15C 평가자 조종사 겸 연습 감독인 브라이언 데이비스는 "우리가 럼러너에 대한 이 첫 번째 반복을 실행할 때, 연습 개발팀은 우리의 분산된 연합군이 얼마나 잘 모였는지 감시하고 ACE의 요소들을 적용하여 분산시키고, 복구하고, 신속하게 운영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럼러너 팀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계속 진화하고 우리의 절차를 연마할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카데나 공군기지는 미 공군의 최대 전투비행단으로서 연합군의 지원과 함께 현실적인 훈련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광범위한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었다. 상대 공군은 주로 해군의 F/A-18E/F 슈퍼호넷과 공군의 F-15C 이글로 구성되었지만, 홈팀은 압도적인 합동 능력을 가져와 적대적 진격을 부정했다.

제 17특수작전비행대대 소속 미 공군 MC-130J 코만도 II가 1월 10일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습 웨스트팩 럼러너 중 이륙한다. (사진: USAF)
제 17특수작전비행대대 소속 미 공군 MC-130J 코만도 II가 1월 10일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습 웨스트팩 럼러너 중 이륙한다. (사진: USAF)

F-15C는 영공을 방어했고 KC-135 급유기는 공중급유를 제공했으며, 353특수작전그룹의 MC-130 코만도 II는 전투공간 내에서 사거리와 전투력을 극적으로 확장했다.

그러나 이번 훈련에서 가장 독특한 것은 공군의 E-3 Sentry, 해군 E-2 Hawkeye, 18전비 623 항공통제대대가 제공하는 공대공 및 공대지 지휘통제였으며, 이들은 모두 미군에 전문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면서 전투공간 상황인식을 보장하기 위해 매끄럽게 작용했다.에펜스 포병의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배터리 해병대 항공 관제 4중대는 작전 추적을 도왔고 일본 후텐마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시스템 통합 능력을 시험할 수 있었다.

미 해군 F/A-18E 슈퍼호넷이 1월 10일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습 웨스트팩 럼러너 중 공중급유를 마치고 909 급유대대 KC-135 공중기와 나란히 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카데나 항공요원들이 육해공군 합동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것 외에 다양한 능력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USAF)
미 해군 F/A-18E 슈퍼호넷이 1월 10일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습 웨스트팩 럼러너 중 공중급유를 마치고 909 급유대대 KC-135 공중기와 나란히 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카데나 항공요원들이 육해공군 합동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것 외에 다양한 능력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USAF)

"우리 부대와 나는 이런 유형의 합동 대형부대 임무에 참가하게 되어 흥분했다. 623기 ACS를 통해 육군 ADA와 공조해 응집력 있는 방공팀으로 통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고 함장이 말했다. 숀 스토리, 961 공수 항공 관제대대대. "이번 연습은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고, 발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리의 공동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실행 기술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CE 전략의 일환으로 비상사태 시 항공기의 가용성을 확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공군 정비공군 에어맨을 MCAS 후텐마에서 지상에 배치하여 신속한 급유를 제공함으로써 항공기가 신속하게 발진하고 전투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되고 있는 ACE 개념은 현재의 유지보수 원칙이나 전술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고 중령이 설명했다. 조니 웨스트, 18대 유지 관리 그룹 부사령관 그는 "우리의 고위 지도자들은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대 및 재세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지관리자와 물류전문가들이 낮은 수준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이 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의 럼러너 훈련은 ACE 개념의 기초가 되는 엄격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운용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우리 정비사들은 성공적으로 F-15에 연료를 주입하여 공중으로 다시 발사했다."

전반적으로, 18전비 사령관인 조엘 캐리 장군은 웨스트팩 럼러너를 미국 태평양 공군과 합동 서비스의 성공이자 귀중한 학습 도구라고 묘사했다.

캐리장군은 "오늘 우리의 노력이 더없이 자랑스럽다." "이번 훈련은 태평양에서 우리에게 큰 승리였다. 공동 파트너와의 ACE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은 상호 운용성의 중요성과 항공사와 자매 서비스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럼러너의 성공과 앞으로 나아가는 강력한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는 능력에 해군, 육군, 해병대와 함께 일하는 것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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