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8군 엔지니어들 ACFT 장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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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8군 엔지니어들 ACFT 장비 설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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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3 기술자 지원 회사 예하 제3 특수기술자 소대, 군인들은 2020년 1월 14일 한국 캠프 험프리스의 발보니 필드에 풀업 바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풀업바 설치는 육군 전투 체력시험을 위한 국내 시험장소를 만드는 과정 중 하나다.

"ACFT는 10월에 육군의 기록 신체검사가 될 예정입니다," 라고 사령부 병장이 말했다. 제이슨 슈미트 소령, 8군 사령관. "본부에서는 성공의 조건을 정해야 할 책임이 있소. 우리의 주요 부하 사령부가 시험을 위해 훈련할 수 있는 장비와 육지 공간을 확보하도록 함으로써 그렇게 하고 있다."

제 643 기술지원대는 1월 14일 한국 캠프 험프리스의 발보니 필드에 풀업 바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사진: USAK)
제 643 기술지원대는 1월 14일 한국 캠프 험프리스의 발보니 필드에 풀업 바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사진: USAK)

슈미트는 "우리의 병사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도구가 주어지지 않으면 그들과 육군은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장비가 필요한 6개 행사 ACFT를 앞두고 8군 지도자들은 풀업 바 설치를 독특한 기회로 봤다.

병장은 "11공병대대의 장병들이 철봉 설치를 하는 것은 윈-윈(win-win)이었다"고 말했다. 버나드 닐리 주니어 소령, 8군 훈련 및 훈련 소령. "첫째, 그들의 노고는 우리에게 다리 턱받이 행사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했다. 둘째, 우리 기술자들에게 군 직업 특기 훈련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닐리는 "그들이 매일 나가서 건물을 짓거나 기지를 중심으로 공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수천 명의 병사들이 한반도 전역의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도자들은 신체 단련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닐리는 "이러한 풀업 바(pull-up bar)와 이와 같은 다른 설치물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침 체력단련 시간에 장병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가 달린 용기를 여러 곳에 배치했다."

슈미트는 한국에 오는 군인들이 체력훈련에서 퇴행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반도에 오는 군인들은 ACFT에서 성공하기 위해 더 낫지는 않더라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훈련과 시설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FT에서 600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 우리는 당신이 바로 여기서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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