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제 31원정단 예하 해상기습부대 하와이서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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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 31원정단 예하 해상기습부대 하와이서 훈련 시작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1.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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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 31원정단은 2020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하와이 오아후에서 온·오프 기지 양쪽에서 일련의 훈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정찰대원으로 구성된 제 31원정단 예하 해상기습부대 등 해병 100여 명이 참여하며 합동기지 진주만 히캄, 해병대기지 하와이, 쇼필드 막사, 에와비치 훈련장 등에서 모의방문, 승선, 수색, 압류(VBSS) 해상간첩작전이 포함된다.

도그 오브 워 파크, 웨튼 와일드 워터 파크, 알로하 스타디움에서 일련의 모의 직접 액션 제한적 규모의 공습에 의해 저지되었다.

미해병대 31원정단 예하 해상기습부대 소속 해병대와 해군 장병들이 2020년 1월 10일 하와이 진주만에서 방문, 보드, 수색 및 압수 훈련 중 모의 사상자를 확보한다. VBSS 훈련 동안 해병대는 해상 요격 작전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선박 승선 및 압류 능력을 연마했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전진배치하는 유일한 원정단인 제 31원정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위기대응군으로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치명적인 전력을 제공한다. (사진: USMC)
미해병대 31원정단 예하 해상기습부대 소속 해병대와 해군 장병들이 2020년 1월 10일 하와이 진주만에서 방문, 보드, 수색 및 압수 훈련 중 모의 사상자를 확보한다. VBSS 훈련 동안 해병대는 해상 요격 작전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선박 승선 및 압류 능력을 연마했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전진배치하는 유일한 원정단인 제 31원정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위기대응군으로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치명적인 전력을 제공한다. (사진: USMC)

우리는 운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우리의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현지 시민들은 헬기 비행과 포격을 포함한 훈련 기간 동안 작전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호놀룰루 경찰국, 연방수사국(FBI) 호놀룰루 현장사무소, 해군범죄수사국(JSA) 등 하와이 정부와 조율된 훈련 기간 중 제한된 실탄사격 행사가 진행된다.

이러한 훈련은 위기대응군으로서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있어 제 31원정단의 기량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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