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데나 공군기지 소속 항공대원들은 2020년 2월 21일 텍사스주 다이스 공군기지 소속 317기동 공군기지와 MCAS 후텐마 해병대가 협력하여 해병대 공군기지 후텐마(Futenma)에서 민첩한 훈련으로 18 전투비행단의 발전능력을 갈고 닦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카데나 항공정비팀은 최소한의 인원과 장비를 갖추고 MCAS 후텐마까지 날아가 지원망이 구축되지 않은 채 12시간 안에 F-15C 이글스를 재급유, 재장전, 재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제 18전투비행단 ACE 에이전시 부국장 브라이언 크나우프 중령은 "여기서 우리는 작전 수준의 움직임을 소규모 전술적 수준의 이니셔티브로 전환하기 위해 ACE 훈련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카데나 외곽의 위치를 찾아 그 곳으로 들어갈 병력을 만들고 기지를 설치하며 전방 지역 재장전 및 급유 작업을 하고 다시 싸움에 돌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정상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훨씬 작은 발자국을 가지고 있다.
7대의 항공기와 50명 이상의 공군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시 환경에서 원격지에서 공력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작전의 핵심은 육지에 있는 에어맨이었는데, 그는 불과 몇 시간 전에 도착한 후 F-15C 이글스를 재빨리 뒤집었다. 이 ACE 개념의 구현은 항공기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투에 복귀하기 위해 재장전 및 재급유를 할 수 있게 한다.
마이클 벨, 제 44항공기 정비소 생산 감독관"우리가 얼마나 빨리 F-15를 다시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지와 관련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최소한의 선원과 화물을 가지고 갔고 여전히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효율적인 인력과 장비를 갖춘 이 팀을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력 분야에 정통하고 원격 운영 경험이 있는 로드마스터의 전문 지식이 필요했다. 다이스 AFB의 로드마스터들은 ACE 임무에 대한 그들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자원했다.
제이콥 스나이더 제40 공수부대 교관 겸 참모부장은 "이번 임무에 필요한 화물과 인원을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후텐마에서 오갈 수 있도록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ACE 개념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이와 같은 운동은 우리가 임무를 완수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스나이더와 그의 팀의 도움으로 카데나 정비팀은 하루 만에 ACE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최대 5~6일이 걸리는 수술. 크나프는 ACE 개념이 카데나 공군기지와 미 공군의 능력을 전반적으로 더 향상시키는 것을 보고 흥분하고 있다.
크나우프는 "그것에서 좋은 훈련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런 축소된 사건들을 더 많이 보고 싶다. 목표물이 적은 것이 항상 좋기 때문에 상황이 요구되면 우리 병력을 어떻게 수습하고 이동시킬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