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함대 기지 공습으로부터 S-400 지대공미사일시스템으로 대공방어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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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함대 기지 공습으로부터 S-400 지대공미사일시스템으로 대공방어훈련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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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함대의 노보로스시스크 해군기지에서는 결성사령관 빅토르 코체마소프의 지휘 아래 남군구 S-400 '트리움프'와 함정의 방공 전투원들을 대상으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계획에 따르면 방공 임무를 수행하던 초계함 '바실리 바이코프' 선원들은 함정이 있는 노보로스시스크 해군기지 쪽으로 이동하면서 모의 적의 저공비행 표적을 발견했다.

흑해함대의 노보로스시스크 해군기지에 전개된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사진: 러시아 국방부)
흑해함대의 노보로스시스크 해군기지에 전개된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사진: 러시아 국방부)

초계함 '바실리 바이코프'의 방공 전투요원들이 목표물을 포착해 호송에 나선 뒤 매개 변수에 대한 자료를 방공식대 사령부로 자동 전송했다.

이 배의 승조원들은 전투 임무 수행 중인 S-400 '트라이엄프' 방공 시스템과 함께 모의 사물에 대한 전자 발사 구현과 함께 미사일 무기 공동 사용을 위한 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노보로스시스크 해군기지 사령부는 훈련 중 모의 적의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의 공동반영에서 방공부대와 함정의 상호작용을 조직하기 위한 행동 알고리즘을 상세히 시험했다.

이날 행사는 남군구 흑해함대 부대와 방공부대의 전투훈련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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