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복서와 미해병대 제 11 원정단 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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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복서와 미해병대 제 11 원정단 괌 도착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11.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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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복서 지휘관 데일 헤인켄 함장은 "우리의 방문은 괌이 제공해야 할 아름다움과 활동, 그리고 역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배치는 우리 해군과 해병대의 노고와 헌신 덕분에 성공적이었고, 그들은 충분한 작전 중단에 대비하고 있다."

미 7함대 작전지역에 배치되는 동안 강습상륙함 USS 복서가 압라항을 입항한다. (사진: USNAVY)
미 7함대 작전지역에 배치되는 동안 강습상륙함 USS 복서가 압라항을 입항한다. (사진: USNAVY)

지난 9월 미 7함대 작전지역에서 작전활동을 하면서 타이거 스트라이크 2019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기간 말레이시아 국군은 정글 생존, 수륙양용 공격, 공중 급습, 전투복무 지원 훈련은 물론 문화 교류까지 함께 했다.

USS 복서는 압라항에 위치한 미 해군 전략기지 괌 기지에 입항할 예정이다.

항구에 있는 동안, 해군과 해병대는 괌 섬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고, 여러 지역사회 홍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그 지역의 지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계획된 활동으로는 공원 및 중고품 가게의 미화, 복원, 페인팅 등이 있다.

상륙준비전단과(ARG)과 제 11원정대단(MEU)은 미 7함대 작전지역에 배치돼 지역안정을 지원하고 파트너와 동맹국을 안심시키며 인도주의적 지원에서 비상작전에 이르는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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