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 폭격기 하와이 주둔 육군과 함께 19.5시간의 시탄 사격 훈련 임무 수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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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폭격기 하와이 주둔 육군과 함께 19.5시간의 시탄 사격 훈련 임무 수행 완료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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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B-52H 폭격기들은 11월 15일과 18일 양일간 하와이 큰 섬에 위치한 포하쿨로아 훈련장 상공에서 미 육군과 함께 실사격 훈련 작전에 참가했다.

별도의 이틀 동안 B-52 폭격기 2대는 제 25항공지원작전대대와 미 육군 태평양 2여단, 25보병사단, 2여단 전투단 합동단말기 공격통제기(JTAC라고도 함)와 공조해 유도되지 않은 정밀유도무기, 레이저유도무기의 혼합 탑재물을 전달했다.

미 공군 태평양 공군 폭격기 연락관 마이크 브로건은 "전폭기를 조종하는 것은 헬기나 전투기를 조종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육군이 공군 폭격기와 통합하는 것은 독특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입니다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승무원들은 종종 시뮬레이션 도구를 사용하므로 실탄 발사 기회는 항공 승무원과 지상의 승무원에게 중요한 사건이다. "이것은 그들이 하고 있는 것과 말하는 것이 실제로 보여지고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들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다."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하와이의 큰 섬에 위치한 포하쿨로아 훈련장에서의 화재지원 조정 훈련 침투 작전 중 UH-60 블랙호크가 AH-64 아파치로부터 무장 호위를 받으며 착륙하기 전 불꽃을 튀기고 있다. 훈련 기간 중 제25항공지원작전대대와 미 육군 태평양 제2여단, 25보병사단, 제2여단 전투팀 대원들은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연속폭격기 주둔작전을 지원하는 실사격 훈련 임무를 위해 B-52 폭격기와 통합했다. (사진: USAF)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하와이의 큰 섬에 위치한 포하쿨로아 훈련장에서의 화재지원 조정 훈련 침투 작전 중 UH-60 블랙호크가 AH-64 아파치로부터 무장 호위를 받으며 착륙하기 전 불꽃을 튀기고 있다. 훈련 기간 중 제25항공지원작전대대와 미 육군 태평양 제2여단, 25보병사단, 제2여단 전투팀 대원들은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연속폭격기 주둔작전을 지원하는 실사격 훈련 임무를 위해 B-52 폭격기와 통합했다. (사진: USAF)

이 훈련은 JTAC들이 야간 훈련뿐만 아니라 주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간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스틴 헤어필드, 제25대 ASOS 비행사령관은 "좌측으로 공격 항공을, 우측으로 능동 포를 가지고 우리 육군 병사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15,000 파운드가 넘는 폭발물을 투하하는 B-52 폭격기로 근접 공중 지원을 연습할 수 있게 된 것은 나와 나의 팀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우리가 배치하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상에서의 화력지원조정훈련에서는 미 육군의 RQ-7 섀도 무인항공기와 B-52의 표적형 포드 사이에서 태평양공군의 첫 번째 오프보드 레이저 스폿트랙을 수행할 수 있었다.

헤어필드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레이저 잠금 장치가 없었다면 JTAC는 터미널 안내를 제공하기 전에 지원군을 직접 찾고 항공기를 목표물에 연결하기 위해 중요한 몇 초를 소비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다코타주 미노트 공군기지에서 제69 원정폭격대대에 배속된 폭격기들은 현재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폭격기 순환배치 주둔의 일환으로 괌에 배치돼 있다.

괌에서 하와이까지 왕복 19.5시간 비행은 KC-135 공중급유기의 지원을 받아 공중급유를 필요로 했다. 훈련 임무 완료 후 폭격기들은 7,000마일의 순항 비행 임무를 완수하여 괌으로 돌아왔다.

브로건 단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의 장거리 타격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공동훈련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대결도 단일 서비스가 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자매 서비스와의 훈련은 항상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임무는 이 지역에서 공동역량을 강화하고, 결합준비태세를 강화하며, 항공영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은 2004년 3월부터 지역 안보를 지원하기 위한 일상적인 전진배치 글로벌 타격 능력의 일환으로 극장에서 지속적인 폭격기 배치 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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