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그리폰 퍼시픽 20-1에서 특별한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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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그리폰 퍼시픽 20-1에서 특별한 임무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1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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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태평양 상공에서 긴 비행의 고요함을 깨고, 따뜻한 공기가 갑자기 항공기 전역을 휘몰아친다.

내부의 운영자와 팀원들 사이에 기대치가 느껴질 수 있으며, 신호가 작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굉음을 내며 부는 바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점프 마스터는 항공기 뒷면 바깥으로 기울어진다. 제 320특수전술대대 출신이다. 그의 얼굴에 미소가 스치다. 그는 자신의 임무를 완전히 알고 있다. 그는 팀의 목표가 놓여 있는 작고 달빛이 비치는 섬에 집중한 뒤 동료 운영자들에게 방향을 돌려 점프할 수 있는 명령을 내린다.

위가 휘청거리고, 바람이 지나가고, 바람이 떨어지고, 짜고, 서늘하고, 한밤중의 공기를 헤치며 완전히 통제된다. 목표물인 웨이크 아일랜드 비행장을 향해 정밀 자유 낙하하고 있다.

카데나 공군기지 353특수작전군 제 17특수작전비행단에 배속된 에어크루는 11월 15일 그리폰 퍼시픽 20-1 훈련 중 태평양 상공에 MC-130J 특공대 2기를 띄우고 있다. 괌에서 발진, Global Access Special Tactics 팀이 탑승한 두 대의 MC-130J Commando II 항공기가 같은 날 밤 Wake Island와 Kwajalein Atoll에서 추가 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착륙 구역을 신속하게 구축 및 통제했다. 이러한 특수작전임무는 태평양 전역에 언제 어디서나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 제353차 SOG의 능력을 입증한다. (사진: USAF)
카데나 공군기지 353특수작전군 제 17특수작전비행단에 배속된 에어크루는 11월 15일 그리폰 퍼시픽 20-1 훈련 중 태평양 상공에 MC-130J 특공대 2기를 띄우고 있다. 괌에서 발진, Global Access Special Tactics 팀이 탑승한 두 대의 MC-130J Commando II 항공기가 같은 날 밤 Wake Island와 Kwajalein Atoll에서 추가 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착륙 구역을 신속하게 구축 및 통제했다. 이러한 특수작전임무는 태평양 전역에 언제 어디서나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 제353차 SOG의 능력을 입증한다. (사진: USAF)

제 353 SOG 임무사령관은 "그리스폰 퍼시픽 20-1 훈련 중 특수전투비행사와 특수전투비행사를 동원한 353 특수전투비행단(SOG) 은 수천 마일을 날아가 두 곳의 외진 곳에 도착했다"면서 "이 특수전투비행사들은 비행장을 건설하기 위해 자유낙하점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h는 Forward Area 급유 지점 사이트를 포함했다."

괌에서 발진, Global Access Special Tactics 팀이 탑승한 두 대의 MC-130J Commando II 항공기가 같은 날 밤 Wake Island와 Kwajalein Atoll에서 추가 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착륙 구역을 신속하게 구축 및 통제했다.

임무사령관과 소속 팀에게는 훈련의 핵심 측면이 계획단계에 있었는데, 이 단계에서 필요한 물류, 조정, 준비 등을 통해 그들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대로 갖춰지고 준비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작업에 도전했다.

그는 이어 "임무 시나리오에는 다른 허용적 환경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여러 가지 문제 세트를 우리 에어맨에게 고민하도록 도전하는 하이엔드 능력을 갖춘 반대 세력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이런 종류의 임무는 가장 큰 책임 영역인 태평양 극장에서 운용하는 데 결정적이다. 군사력을 제공하는 것은 항상 대규모의 기성 기지를 보유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그는 계속해서 어떻게 원격지에 신속하게 배치하고 엄격한 비행장을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사용하는 것이 그의 리더십, 그들의 공동 파트너, 그리고 동맹국들에게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광범위한 선택권을 제공하는지를 설명하였다.

비행장 압수 훈련의 중요한 목적은 이 지역을 추가 항공기의 급유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FARP 요원들을 데려오는 것이 훈련의 핵심이었다." 라고 이 임무 사령관이 말했다. "MC-130J는 공중과 지상에서 모두 다른 항공기로 연료를 이송할 수 있는 능력 등 광범위하고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능력은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급유 지점을 제공해 공력의 도달 범위를 넓히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다.

FARP 팀장은 "우리의 임무는 제 353특수작전그룹과 함께 FARP 훈련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인도-태평양 전역으로 전투태세를 확장하기 위해 원격지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책임은 미국과 그 지역의 연합군에 급유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폰 퍼시픽은 향후 이러한 역량과 상호운용성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기회를 선보였다.

FARP 팀원들과 특수 작전 비행사들에게 보안을 제공하는 것은 엘리트 배치 항공기 지상 대응 요소 팀이었다.

이들 고도로 훈련된 DAGRE 회원은 항공기가 엄중한 장소에서 운항 중일 때 적절한 힘 보호 조치가 충족되도록 하는 데 있어 전문가들이다.

DAGRE 팀장은 "비행장에 항공기가 있을 때는 10분, 최대 7시간 동안 비행장에 있을 때 나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훈련에서 FARP 팀과 연료교체를 위해 들어오는 다른 항공기에도 보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비행장은 고립돼 있어 동맹국의 대응요소가 도착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수 있어 착륙과 보안 구축, 필요한 만큼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면 한다고 말했다.

카데나 AB의 지원 기관은 제 353 SOG 대원들이 임무 성공을 보장하도록 도왔다.

"18비행단과  파트너십은 이 훈련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이 임무 사령관이 설명했다. "우리 팀은 비상사태, 위기상황,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보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복합적인 문제 세트를 함께 공격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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