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해병대 사령부, 모의 위기 조치 훈련 개시: 제 31 원정단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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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해병대 사령부, 모의 위기 조치 훈련 개시: 제 31 원정단 임무 완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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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 원정단(MEU)는 10월 31일 태평양 해병대(MARFORPAC)가 시작한 위기관리훈련에 대응해 대사관 보강 및 화학 생물방사능핵(CBRN) 훈련을 완료했으며, 제31 MEU군은 신속한 계획 수립과 장기적 삽입, 실행 등을 시연했다. 3 해병 원정군으로부터 임무를 받은 지 72시간도 안 돼 새벽 4시. 10월 29일, MARFORPAC은 모의 단편적인 명령을 III MEF 배틀 센터에 전송하여 제 31MEU 대원이 임무 계획을 시작하기 위한 "알림 없음" 리콜 절차를 개시했다. 2시간도 안 돼  완전 기능을 갖춘 전투작전센터를 만들고 위기관리팀을 소집해 상황을 평가했다.

 12시간 이내에 제 31원정단은 위험원 해결을 위한 화학반응요소(CRE)가 탑재된 다목적 지휘소 해병대의 임무 패키지를 선정하고, 법 집행기관과 모의 미국 대사관을 보강하기 위한 해병 정찰대와 연합하여 계획 과정을 완료했다. 미 대사관에 대한 CBRN 공격을 모의 실험한 이 임무는 KC-130 항공기의 공중 급유에 의한 MV-22B 오스프리에 의한 600마일의 공군 투입이 필요했다.

제 36해병항공그룹(MAG-36)과 10월 31일 일본 오키나와 후텐마 캠프에서 '불통지' 대사관 보강 및 화학·생물·방사능·핵대응 훈련 중 제독을 실시한다. 이 연습은 72시간 이내에 최대 600마일의 거리에서 계획, 삽입, 실행, 역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원정단의 능력을 입증했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전진배치하는 유일한 신속원정부대인 제 31원정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위기대응군으로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치명적인 전력을 제공한다.(사진: USMC)
제 36해병항공그룹(MAG-36)과 10월 31일 일본 오키나와 후텐마 캠프에서 '불통지' 대사관 보강 및 화학·생물·방사능·핵대응 훈련 중 제독을 실시한다. 이 연습은 72시간 이내에 최대 600마일의 거리에서 계획, 삽입, 실행, 역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원정단의 능력을 입증했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전진배치하는 유일한 신속원정부대인 제 31원정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위기대응군으로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치명적인 전력을 제공한다.(사진: USMC)

 단편적인 명령을 받은 지 36시간도 채 되지 않아 CRE는 모의 미국 대사관에 착륙하고 신속하게 행동에 들어갔다. CRE는 3시간 이내에 대사관을 오염제거하고 모의 유해물질을 폐기했다. 다음으로, 역할 놀이꾼들은 폭동을 일으켰는데, 법 집행 부대는 몇몇 폭도들을 주최국 경찰로 이송하기 위해 억류하기 전에 진압하기 위해 무력 기술의 격상을 이용했다.

 다음 날 오전 11시 30분, 다른 CBRN 위협으로 인해 위기 대응 부대가 MOPP(Mission Oriented Protection Position) 장비로 탈출해야 하는 시나리오가 확대되었다. MV-22 조종사와 항공 승무원들은 또한 600마일의 비행을 완전한 항공 MOPP 장비로 수행했다.

 비행이 완료되자 오스프레이스호는 해병대 공군 기지 후텐마에 착륙했고, 해병대 항공기 그룹 36 CBRN 팀은 각 해병대와 MV-22 항공기에 대해 완전한 제독을 실시했다.

콜 사령관은 "해상 31부대는 365일 내내 완전하게 편성돼 24시간 24시간 위기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는 유일한 MEU"라고 말했다. 로버트 브로디, 31대 MEU 지휘관은 "31기 MEU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으면서 III MEF의 위기대응군으로 전환한다. 이번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 내 미군에 대한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는 MARFORPAC 임무를 신속하게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모두 제 31원정단에 의하면 단편적인 명령을 받은 지 36시간 이내에 모의 대사관 보강 및 CBRN 대응 임무를 완료하여, III MEF에 의존할 수 있는 MARFORPAC의 능력을 입증하였고,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365/24/7 위기 대응팀으로서 제 31원정단 한순간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전진배치하는 유일한 신고대응군인 제31 MEU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위기대응군으로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치명적인 전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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